《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얼마전 미국과 일본, 괴뢰한국것들이 도꾜에서 《인디아태평양대화》놀음을 벌려놓고 전략적중요성과 경제적력동성을 고려하여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하였다.아세안성원국들과 태평양섬나라들과의 《경제협력》에 대해서도 운운하였다.
이미전부터 미일한은 제나름대로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이라는것을 내놓고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걸고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떠들어댔다.그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념두에 두고 《위험한 정권》들이 《규칙과 질서》를 위반하는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힘으로 국력증강과 정치적영향력강화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폭언도 서슴없이 내뱉았다.
문제는 그들이 《평화》라고 묘사하고있는것이 평화가 아니라는것이다.
미국의 력사자체가 세계도처에서 전란을 빚어낸 력사이고 대외정책은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평화와 안전의 파괴만을 가져다주는 악으로 일관되여있다.미국이 인디안들의 시체우에 솟아나 침략과 전쟁, 략탈과 살륙으로 생존해왔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랭전종식후에만도 미국은 저들의 일극세계수립을 위해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으로 짓뭉개버렸다.결과 숱한 사상자와 피난민이 발생하고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다.
일본도 역시 평화국가가 아니다.다른것은 그만두고라도 미일방위협력지침과 안전보장관련법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그것들은 다 미국과 공동으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기 위한것이다.내용자체가 유사시 미군에 대한 《지원》의 간판을 달고 일본이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벌린다는것이다.어떻게 하나 과거 패망의 앙갚음을 하겠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야심이다.
괴뢰한국도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실행의 선두돌격대이다.
이런것들이 《평화》를 제창하는것자체가 평화에 대한 모독이다.
어느한 나라의 군사전문가는 미국이 온통 화려한 수식으로써 지역협조를 촉진한다는 명목을 내세우고있지만 실제상 랭전식사고방식을 추구하고 페쇄적이며 배타적인 《구락부》를 형성하려 하고있다, 말로는 《아세안의 중심적지위를 지지한다.》고 하고있지만 행동으로는 오히려 분렬과 대결을 조성하고있다, 미국은 군사적존재를 강화하면서 다른 나라들이 어느 한편에 서도록 강요하고 지역국가들을 미국의 전차에 묶어놓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위험근원》, 《파괴자》로 되게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최근 미국무성 부장관은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동맹국 및 동반자들과 협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일본과 같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지역에 저들주도의 질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평화》를 보장하겠다는것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몰아오고있다.추종세력들과의 군사적공모결탁강화로 지역의 적수들을 압박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특히 일본과 괴뢰한국과의 3각군사공조를 더욱 강화하면서 한국과 그 주변에 매일과 같이 전략적군사장비수단들을 투입하고 나토성원국들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무력을 끌어들여 침략전쟁에 숙달시키기 위한 각양각태의 훈련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미국은 저들이 중시하고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 세력판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으로 하여 세계제패전략이 파산될가봐 몹시 두려워하고있다.이로부터 추종국가들을 단단히 얽어매고 힘으로 지역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장성을 억제하고 영향력을 약화시켜보려 하고있다.미국이 말하는 《평화》란 곧 침략이고 《번영과 협력》이란 경제적략탈을 의미한다.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악의 제국, 불량배국가이며 일본과 괴뢰한국것들도 그에 짝지지 않는 공범자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