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4th, 2025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이 나라의 봄은 인민의 마음속에 먼저 왔다.
강산에 다투어 피여나는 온갖 꽃들도 아름답지만 인민의 가슴에 기쁨의 꽃들이 먼저 피여난 내 조국의 봄, 지금 온 나라의 민심은 류다른 희망과 기대로 부풀고있다.
머지않아 준공의 날을 맞이하게 될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자기의 완연한 자태를 드러내고 사회주의농촌의 새집들이소식들이 이제는 우리의 눈과 귀에 너무도 익은것으로 되고있으며 현대적으로 일떠선 20개 시,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있다.해마다 맞이하는 새집들이계절과 더불어 이제 지방이 흥하는 새시대의 노래소리가 더 우렁차게 울려퍼질 조선의 봄계절…
봄은 씨앗의 계절, 희망의 계절이다.
하건만 이해의 봄에 우리 인민은 비단 그려보는 래일이 아니라 눈앞에 아득히 펼쳐진 꿈의 실체를 직접 보고 체감하는, 그것도 한번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미처 음미해보기도 전에 또 다른 결과물들을 련거퍼 맞이하는 풍요한 《가을》을 맞고있다.
참으로 좋다.
가슴설레이는 이 모든 사변들도 감격적이지만 더우기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것은 이 나라 민심의 깊은 곳에서, 평범하고 소박한 인민의 목소리들에서 로동당의 정책이 좋고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라는 귀중한 진리가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인민의 이 믿음이야말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의 둘도 없는 재원이고 더 훌륭한 미래를 기약하게 하는 무한대한 동력인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변혁과 기적들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
우리 인민은 너무도 잘 알고있다.바로 위대한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제시한 모든 정책들이 우리의 행복이 되고 더없는 기쁨이 되였음을.
우리는 지금 불빛 환한 화성거리의 고층살림집창가에 서있다.
한쪽으로는 림흥거리의 화려한 웅자가 더없이 눈부시게 안겨오고 다른쪽으로는 이제 또 하나의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할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이 눈뿌리를 뽑는다.
화성지구의 임의의 집에 들려보아도, 임의의 사람을 만나보아도 누구나 스스럼없이 터치는것이 바로 로동당의 정책은 참으로 좋다는 꾸밈없는 목소리이다.
《맏이에게는 새 교복을, 막내에게는 날마다 젖제품을 안겨주는 당의 고마움도 한량없는데 이런 희한한 새집까지 받아안았습니다.로동당의 정책이 우리 가정의 근심과 걱정을 다 풀어주었습니다.》
우리가 만났던 평범한 가정주부의 이야기를 무심히 들을수 없다.이는 당정책이 나에게 온다, 당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잘살게 된다는 신조를 실생활체험으로 굳히고있는 온 나라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 가장 보편적인 민심의 반영이다.
이 아름다운 거리의 주인들에게 물어보라.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쓸어보고 안아보며 기쁨에 넘쳐있던 지방인민들, 방방곡곡에서 들려오는 농촌새집들이경사의 주인공들과 당의 사랑속에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보라.만난속에서도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믿고 꿋꿋이 나아가는 위대한 조선인민 그 누구에게나 물어보라.우리 당정책은 정녕 무엇으로 위대한가고.
그러면 대답할것이다.바로 우리의 생활속에, 우리 인민 매 사람의 기쁨속에 당정책이 있다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쁨이 넘치는 우리의 집에, 일터에 바로 당정책이 있다.쉬임없이 울리는 멸사복무의 초인종소리에도, 철부지아이들의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책가방을 보아도 가장 우월한 우리 당정책이 어려온다.이 땅이 무겁도록 솟아오르는 천지개벽의 창조물들과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장엄한 현실속에도, 더 훌륭한 래일을 굳게 믿어마지 않는 인민의 확신속에도 바로 우리의 당정책이 있다.
로동당의 정책이 제일이다!
당정책이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이 가슴뿌듯한 현실, 어디서나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라는 인민의 목소리가 울리고있는 이 경이적인 시대는 과연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하여 말할 때, 더우기 그 완벽한 실현에 대하여 말할 때 탁월한 수령의 비범특출한 령도력은 그 관건이며 근본이다.인민의 모든 숙원을 우리 대에 기어이 실현하실 굳은 신조를 지니시고 인민이 바라고 환호하는 우월한 정책들을 련이어 제시하도록 하시고 그 거창한 실체를 떠올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행로에서 빛나는 장으로 아로새겨지고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지나온 나날을 되새겨볼수록 정녕 감개를 금할수 없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평양시 살림집건설계획을 당대회에서 결정한 목표보다 낮게 세운 일군들의 처사를 두고 엄책하시며 해마다 평양시에 1만세대의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에 받들려 해마다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림흥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새 거리들이 줄기차게 솟아났다.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강조하시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하도록 하여주신 그이의 은정깊은 사랑에 의해 온 나라 아이들이 매일 젖제품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감명깊은 현실이 펼쳐졌다.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의 최중대과업으로 제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의 려정에서 세대를 이어 신념으로, 락관으로 그려보던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이라는 휘황한 변천을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게 될 지방공업발전의 획기적인 리정표를 확정명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이 몇해동안 참으로 수많은 정책들이 제시된것과 동시에 어느 하나도 남김없이 완벽한 실체들로 이루어졌다.
오늘의 이 경이적인 전변을 두고 사람들은 기적이라 말한다.로선과 정책이 실체로 전변되는 과정에는 언제나 상상할수 없는 분투와 헌신적노력이 동반되기마련이다.더우기 단 몇해사이에 모든것을 이루어내야만 했고 자욱자욱 초인간적인 노력이 기울여져야만 했던 그 모든 대가를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희생적헌신으로 치르어오시였다.
누구나 갈수 있는 길이 아니였다.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칠 투철한 각오를 지녔을 때만이, 때로 사선의 고비도 넘고 생사의 판가리에도 나서려는 결사의 의지를 간직했을 때만이 끝까지 걸어갈수 있는 가장 험한 길이였다.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미증유의 길, 모든 고생과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헌신의 길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오시였고 끝없이 이어가고계신다.
인민이여, 부디 잊지 마시라.조국이여, 청사에 길이 새기시라.
진정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열도에 있어 더욱 높아지고 뜨거워지는 절세위인의 위민헌신의 나날들이 모이고모여 인민이 맞이한 모든 행복과 기쁨이 마련되였음을,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나날이 꽃펴나는 우리의 밝은 웃음마다에 위대한 어버이의 천만고생이 깃들어있음을.
재령군인민들이 지금도 목메여 전하는 이야기가 되새겨진다.지방공업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과일음료를 그이께 보여드릴 때 누구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그러나 몸소 허리를 굽히시고 병안에 차있는 음료의 높이를 가늠해보시며 인민들에게 더 질좋은 제품이 가닿게 하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려깊은 정의 세계에 접하였을 때 그들이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미세한 차이, 어찌하여 우리의 총비서동지께만은 그 자그마한 차이가 그리도 크게 여겨지시였던가.
《과일음료를 수백수천병이나 생산하면서도 우리는 그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은 첫 순간에 그 차이를 알아보시였습니다.》
그렇다.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기 전에 위대한 어버이이시다.언제나 인민의 눈으로 보시고 인민의 마음으로 생각하시며 인민의 심장으로 모든것을 느끼신다.바로 그것으로 하여 우리 당의 모든 정책에는 언제나 인민의 소원이 담기고 그 구현에는 인민의 리상이 체현되게 되는것이다.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 방대한 사업을 그것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 걸머졌는가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에는 우리 당정책의 뚜렷한 본질이 있고 명확한 성격이 있다.
오직 인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길이기에 내리기 힘들었지만 반드시 내려야만 하는 결심이였고 가기 어려웠지만 결단코 가야만 하는 길이였다.
우리 당정책에는 위대한 이 시대의 진정한 모습이 있고 혁명하는 당과 국가의 가장 참된 본태가 있다.또한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정치리념의 근본핵,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빛발치고있다.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세상에 이처럼 귀중하고 천백배 힘이 솟는 말이 또 어디에 있는가.이는 당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는것이고 당과 인민대중이 서로 뗄수 없는 일심단결의 전일체를 이루었다는것이다.사실상 이것은 그 무엇보다 강한 이 나라의 힘이다.
강풍속에서도 대지에 더 깊이 뿌리내리는 거목처럼 시련속에서 인민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는 우리 당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 일편단심이 민심의 격랑으로 세차게 치솟는다.
우리에겐 제일 고마운 로동당의 정책이 있다! 위대한 당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다!
우리에게는 이 믿음이면 된다.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본태, 당을 운명의 기둥으로 간직한 인민의 억척부동한 신념은 우리 세상, 우리 세월, 우리의 미래를 길이길이 떠받들어올릴것이다.
인민이여, 우리 매 사람의 생활속에 깊이 뿌리내린 우리 당정책을 운명의 숨줄로, 생명의 피줄기로 억세게 지키자.그 실현에 우리의 모든 꿈과 리상이 있음을 신조로 간직하고 몸과 마음을 깡그리 다 바치자.
가리라, 위대한 당과 함께 끝까지, 당을 받들어 영원히, 당을 따라 오직 한길로!
이것이 오늘 세차게 일어솟는 조선의 민심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2억 8 702만¥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모두 171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499억 8 859만 390¥에 달한다.(전문 보기)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금성뜨락또르공장과 강서기관부속품공장에서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제품의 가공정밀도와 질을 보다 제고하며 여러가지 능률적인 농기계개발생산을 힘있게 내밀어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뚜렷한 생산실적으로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송전선건설사업소를 찾아 초고압송전선건설을 위한 철탑생산공정과 설비들의 가동실태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현존생산능력을 효률적으로 동원하여 올해 계획된 과제를 무조건 수행하며 이동작업이 많은 단위특성에 맞게 종업원들의 생활에 각별한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양베아링공장에서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를 늦추지 말고 증산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며 공장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켜 제품실수률과 베아링의 질을 보다 높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국가설계총국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설계수단들을 현대화하고 앞선 설계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상징하는 새롭고 독특한 건축설계들을 더 많이 내놓으며 설계원들의 실력향상과 인재육성사업, 설계지도와 심의체계를 강화하여 강력한 설계지도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황해북도 신계군 은점농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앞그루밀, 보리의 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여 올곡식생산에서부터 다수확을 이룩하며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이 중산간지대농사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신계군에 새로 일떠선 밀가공공장의 운영준비실태를 료해하고 운수수단보강과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제고를 비롯하여 일단 조업한 후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강구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농기계생산과 초고압송전선건설에 필요한 협동품과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송전선건설자들의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사업체계를 바로세울데 대한 문제, 베아링생산토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문제, 설계심의사업을 부단히 개선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해빛밝은 내 조국강산에 뜻깊은 4월의 명절이 다가오고있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어버이수령님의 숨결과 체취가 가득히 넘치는 이 땅, 고마운 이 제도에서 한없는 행복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들은 지금 천재적인 사상리론과 특출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기틀을 다져주시고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선견지명을 지니시고 조국의 100년, 200년 미래를 아름답게 가꿔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께서 주체조선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제시하신 위대한 사상과 전진방략들은 오늘도 혁명의 새 승리에로 향한 투쟁을 힘있게 인도하고있으며 그이의 은혜로운 손길은 빛나는 승리속에, 행복넘친 우리의 생활속에 뜨겁게 닿아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천리혜안의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신 위인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돌이켜보시며 하신 이 뜻깊은 말씀을 되새길수록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살아왔던가를 뜨겁게 절감하는 우리 인민이다.
오늘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를 더듬으며 더더욱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되는것은 그이의 예지의 빛발이 당대에는 물론 무수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 땅, 우리의 생활에 흘러들어 오늘도 인민들이 그 덕을 입으며 산다는것이다.
력사에는 비범한 지략과 용맹, 특출한 공적으로 하여 어느한 시기, 어느한 세대를 들썩하게 한 명인들의 이야기가 수없이 전해져오고있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당대의 거창한 변혁과 혁신을 안아오신것은 물론 탁월한 선견지명과 천재적인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시며 모든 일을 전망적으로 예견성있게 하시여 후손들이 대를 이어 그 덕을 보게 한 위인중의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국가와 인민의 장래발전을 통찰하는 원대한 안광과 미래에 대한 성스러운 책임감, 비범한 정치적자질을 지니시고 과학적인 백년대계를 세워 완강하게 실천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예지는 우리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내다보는 백발백중의 분석판단과 완벽한 해결책으로 충만된 가장 출중한 안목이고 천리혜안의 정수이다.
지금도 세계의 온갖 어지러운 탁류속에서도 사회주의의 한길로 승승장구하여나아가는 조국의 억센 기상을 체감할 때면 우리 인민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억세게 키워준 주체사상의 빛발이 어려오고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그 업적이 안겨와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위대한 주체사상의 원리를 발견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가장 위력한 보검으로 안겨주신 우리 수령님,
실로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혁명의 100년, 200년이 아니라 사실상 천만년을 두고도 지침으로 될 불멸의 방략을 명시해주신 그이의 예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을 새롭게 탄생시킨 원동력으로 되였다.
일찌기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하시고 장구하고도 간고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길에서 당건설과 국가건설, 군대강화, 인간개조와 사회변혁에 이르는 모든 령역에서의 사상리론적지침들, 투쟁원칙과 방법론들을 확립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광야에서 높이 추켜드신 혁명의 붉은기는 오늘까지도 추호의 변색도 탈색도 없이 휘날리고있으며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할것을 제기한 《ㅌ.ㄷ》의 강령은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우리는 때로 어쩌면 한분의 위인께서 인류사의 모든 천재적인 위인들, 비범한 정치가, 령장들의 능력을 다 합친다 해도 따를수 없는 이렇듯 탁월한 선견지명과 위대한 사색과 활동으로 거창한 위업의 승리를 환히도 밝혀주실수 있었는가 하는 놀라움에 잠기군 한다.더욱 경탄을 자아내는것은 그이께서 밝혀주신 모든것이 백과전서적일뿐 아니라 하나하나가 완전무결하고 우리 혁명의 천만년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영구불멸의 만년기틀이라는데 있다.그것은 그대로 우리 인민을 끝없이 높은 곳으로 인도하는 불멸의 지침이고 영원토록 인민을 인도해줄 어버이의 손길이며 우리가 마중해가는 찬란한 미래의 주추이고 디딤돌이다.
오늘도 전국도처에서 증산의 힘찬 동음을 울리는 무수한 공장들과 새 생활에 대한 자신심에 넘쳐있는 인민의 긍지로운 모습을 대할 때면 조국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시며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고마움이 가슴에 사무쳐오고 새 조국건설의 숨결 드높던 70여년전 3월의 어느한 회의장에로 마음 달려간다.
1947년 3월 어느날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지 않고 자주독립국가를 세우려는것은 모래우에 루각을 세우려는것과 같은것이며 결국 그것은 하나의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락후하고 뒤떨어진 식민지경제를 물려받은 우리 나라에 자립경제를 일떠세울 용단을 내린다는것은 당시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것이였다.
어찌 그뿐이던가.그것마저 전쟁으로 인하여 혹심하게 파괴되여 말그대로 페허우에서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였다.하지만 이 땅우에 자립적민족경제를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념과 의지는 억척불변한것이였다.이길만이 피로써 쟁취한 조국땅우에 만년터전을 다지고 이길만이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할수 있는 길이기에 그이께서는 어려운 이길을 결단코 택하시였으며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립경제건설로선을 일관하게 고수하고 견지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이 자기의 힘을 억척으로 다지며 창조와 번영의 한길로 줄달음쳐오지 않았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비범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어찌 이뿐이랴.
전쟁의 포성이 여기저기서 울려오는 생사판가름의 시기에도 승리를 확신하시고 포화속에서 조국의 미래를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던 위대한 수령님,
그이의 숭고한 리상과 원대한 안목이 있었기에 이 땅에서는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안겨줄 과수원이 일떠섰고 나라의 산림을 보호할데 대한 최고사령관명령 제00529호가 하달되였다.가렬한 싸움터에서 수많은 전투원들이 대학으로 소환되고 국가과학원이 창립되였으며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가 작성되였다.
오늘 날로 횡포해지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속에서도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보위하며 끝없이 진화하고있는 우리의 국방공업의 자랑스러운 현실도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통찰력과 전략적안광, 신념과 의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적국방공업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해방직후에 벌써 력사상 처음으로 자립적국방공업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여 강위력한 국방공업창설을 위한 력사의 초행길을 꿋꿋이 헤치시였다.
하기에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립적국방공업을 창설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그전에 대국주의자들은 우리를 보고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자체의 현대적인 군수공업을 창설하겠는가고 하면서 국방에 필요한 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은 자기네것을 가져다쓰라고 하였다고, 그러나 수령님께서는 남의 힘을 빌어 자기를 보위할수는 없다고 하시면서 자위적인 국방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온갖 애로와 난관을 헤치며 강위력한 자체의 군수공업을 건설하시였다고 가슴뜨겁게 교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만일 만난을 무릅쓰고 자체의 군수공업을 창설하신 수령님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가 없었더라면 오늘 우리가 조국과 혁명을 지켜낼수도 전진시켜나갈수도 없었을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품들여 마련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은 더없이 고귀한 유산이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함과 천리혜안에 대해 우리는 세월이 갈수록, 우리의 투쟁이 심화될수록 더 강렬하게 절감하고있다.
혁명은 수출할수도 없고 수입할수도 없다고 하신 그이의 유명한 명제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기가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로 혁명의 새 승리에로 향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으며 공산주의는 인민정권에 3대혁명을 더한것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되새길 때면 우리 수령님은 정말 혁명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는 격정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정녕 자연의 해빛인들 이처럼 곳곳에, 갈피갈피에 어릴수 있으랴.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사회주의전야에 가보면 그이께서 1950년대에 벌써 농촌진흥의 오늘을 내다보신것같다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과학축산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는 목장과 방목지들에 가보아도 해방후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고기문제를 풀자면 알곡먹이대신 풀을 리용하여 집짐승을 길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런듯 귀전에 울려온다.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글소리 랑랑한 학교들에 가보면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일찌기 《조국광복회10대강령》과 력사적인 《20개조정강》을 작성하실 때 벌써 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사상을 담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이 눈앞에 어려온다.
이렇듯 그이께서 내놓으신 로선과 정책들에는 어느것이나 다 현실발전의 요구만이 아니라 후대들이 걸어갈 길에 영원한 디딤돌을 고여주고 필승불패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시려는 숭고한 리상과 책임감이 어려있다.
우리 혁명사에 이룩된 값비싼 승리들은 그대로 한가지 일을 하시여도 목전의 난관을 타개하는 방비책이 아니라 항상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있을수 있는 모든 일들을 예견성있게 판단하시여 정확한 전략과 방책을 수립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선견지명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참으로 멀리도 흘러 이제는 많은것이 변하였다.
그러나 세상만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예언하신대로 되고있고 력사는 그이께서 가리키신 방향으로 흐르고있으며 그이께서 가르쳐주신 위대한 사상은 오늘도 우리 앞길에 눈부신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돌아보시는 기회에 우리 수령님처럼 혁명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고 청소년사업을 중시하신분은 이 세상에 없다고, 정말 우리 수령님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선견지명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심중의 격정을 터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너무도 탁월하고 완벽하여 어느 하나도 고칠것도 보탤것도 없는 우리 당의 영원한 기치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오늘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게 하는 거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정녕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혁명해온 우리 인민이 4월의 이 계절에 더더욱 가다듬게 되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혁명은, 우리 조국과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다보시고 구상하신 길, 위대한 장군님께서 견결히 고수하시고 빛내여오신 주체의 한길을 따라 끝없이 승승장구해나가리라는 확신이다.(전문 보기)
인민의 영원한 수령을 노래하는 충성의 일편단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련일 성황리에 진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개막된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서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당중앙의 령도따라 부흥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올 철석의 신념이 그대로 선률이 되고 률동이 되여 펼쳐진 축전은 봄명절의 경축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공연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해주시, 성천군, 평천구역, 금야군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하는 공연들이 평양대극장, 철도성문화회관, 청년중앙회관,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설화와 합창 《수령님 그리는 마음》, 설화시 《절세위인들과 평천구역》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민헌신의 세계를 시이야기 《영원한 사랑의 품》, 《위대한 어버이사랑》 등으로 감명깊게 전하는 해주시, 성천군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은 장내를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출연자들은 이야기와 노래 《행복의 래일》, 장고병창 《행복의 니나니난노》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당의 은정속에 희한한 선경마을들이 일떠서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솟아나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높아가는 자기 고장들의 자랑을 감명깊게 펼쳐보였다.
혼성2중창 《웃음꽃이 만발했네》, 극이야기 《위대한 어버이품》, 합창시와 합창 《친근한 어버이》 등에서 평천구역, 금야군예술소조원들도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고 더더욱 휘황한 래일을 마중가는 온 나라 인민의 무한한 신심과 랑만을 잘 보여주었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사는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넘쳐난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인민문화궁전, 동평양대극장 등에서 라선시인민위원회, 강원도체신관리국,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9월방직공장예술소조원들이 련일 이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라선시인민위원회, 강원도체신관리국예술소조원들은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설화와 합창 《내 나라는 영원한 수령님 나라》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소리높이 격찬하였다.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품에 안아 키워준 위대하고 존엄높은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인민의 다함없는 경의와 영광,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갈 철석의 신념이 맥박치는 가요들인 《조국과 나의 운명》, 《우리는 조선사람》,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등은 장내를 무한한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였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9월방직공장예술소조원들은 시이야기 《사랑의 바다》, 혼성4중창과 장고병창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 가야금대병창 《우리의 사회주의 세상에 으뜸일세》 등에서 지방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여주시려 새시대 농촌혁명, 지방발전혁명의 거창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세기적기적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할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막간극과 요술 《좋다》, 선동과 기타병창 《우리의 총대는 용서치 않으리》를 비롯한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들에 올라 시간이 흐를수록 공연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갈 천만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를 잘 보여준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동종합온실농장, 강계시 야학남새농장, 고산과수종합농장 등의 예술소조원들도 시안의 극장, 회관들에서 경축공연들을 진행하였다.
출연자들은 우리 당이 펼친 전면적부흥발전의 새시대에 농촌진흥, 지방변혁의 경이적인 실체들이 전국도처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온 나라 농촌이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자랑찬 현실을 공연무대우에 펼쳐보이였다.
강동종합온실농장, 강계시 야학남새농장예술소조원들은 한평생 나라의 농업발전과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농촌길, 포전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를 합창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 시이야기 《영원한 사랑의 메아리》를 비롯한 종목들을 통하여 감동깊게 전하였다.
예술의 대중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참신하게 전개해나가는 농업근로자들의 랑만넘친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녀성독창 《보람찬 우리 일터》, 재담과 요술 《마중가자》, 제창이야기 《땅과 농민》, 민족기악병창 《흥하는 내 나라》 등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고산과수종합농장 등의 예술소조원들은 고향산천을 오곡백과 주렁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나갈 결의를 녀성독창과 장고병창 《철령아래 사과바다》, 제창이야기 《이 강산 하도 좋아》를 비롯한 종목들에 담았다.
녀성중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극이야기 《당결정의 무게》 등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조선특유의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다시한번 총폭발시켜 문명부흥하는 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 천만인민의 신념의 맹세가 세차게 분출된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