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st, 202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소집에 대하여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Korea Info]

 

자주는 국가건설과 활동의 불변의 원칙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이 땅우에 자력의 눈부신 실체들과 변혁들을 안아오며 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도도히 전진해나가고있다.

우리 국가건설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현실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의 불변의 원칙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온 우리당 자주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됩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한다는것은 국가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한다는것이다.우리 공화국의 정치는 나라와 인민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라는 주체의 원리를 구현한 철저한 자주정치이며 자주의 혁명로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아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은 생명이다.자주적인 로선을 견지하지 못하고 자기 힘이 약하면 국가의 발전은커녕 그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다.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사업을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진행해나갈 때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높이 떨칠수 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부닥치는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고수하며 변혁의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자주의 성새로 세인의 시각에 각인되여있다.그 기저에는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다.우리 당은 자립이냐 아니면 예속이냐,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적인 도전들앞에서 결단코 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그길에서 단 한치의 탈선이나 로선상변경을 몰랐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치고 우리 인민이 가장 존엄높고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번영의 토대를 하나하나 튼튼히 다져온 우리 당의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원칙을 잃으면 인민의 웃음을 지킬수 없고 국경은 있어도 국익을 지켜낼수 없다.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변의 원칙이다.우리 당이 국가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전체 인민이 자주를 생명처럼 간직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향도하고있기에 우리 국가의 위력은 나날이 강화되고 자주로 존엄높은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전체 인민을 자생자결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키우는 자양이다.무슨 일에서나 제힘으로 하겠다는 각오가 선차인것처럼 오늘 우리가 벌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도 그 투쟁의 직접적담당자를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자생자결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자기의것을 빛내이기 위해 분투하는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우는데 우선적인 힘을 넣고있다.자주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온 사회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아끼며 사랑하는 풍조가 지배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이 비상히 가속화되고있다.

자립의 토대를 백방으로 다지는데서 자주의 혁명로선은 위력한 무기로 된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자립의 토대와 발전잠재력을 공고히 하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부문, 분야, 지역에서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다.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적힘, 경제적잠재력이 강화되고있으며 그것을 동력으로 하여 전면적발전국면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거폭적으로 확대되고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자주로선의 절대적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의 힘있는 실증으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의 자주로선을 높이 받들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우리 당이 국가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고있고 당의 자주로선의 생활력을 실생활로 체감한 우리 인민이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고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은 승승장구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 진행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가 10월 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로동신문사 일군들, 기자, 편집원, 종업원들, 공로자들, 출판보도부문과 련관단위의 일군들, 기자, 편집원들, 각지의 모범적인 로농통신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 조선신보사대표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주창일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인민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긍지를 안고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진군의 보무를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는 시기에 《로동신문》창간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동신문》의 창간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치, 로선과 립장을 대변하는 주체형의 당기관지의 탄생을 알린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당의 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적무기를 마련한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1945년 11월 1일, 바로 이날로부터 당중앙의 사상과 뜻에 충실하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여온 당보의 발전려정이 아로새겨지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장장 80년을 헤아리는 《로동신문》의 성스러운 행로는 우리 당의 각별한 관심과 정력적인 지도밑에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순결하게 고수하며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온 긍지높은 로정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항일대전의 나날 사상의 위력, 혁명적출판보도물의 역할을 중시하시며 고귀한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데 이어 《로동신문》의 전신인 《정로》를 창간하심으로써 주체적인 당보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화의 나날 자신의 친필존함이 새겨진 신임장을 당보의 종군기자들에게 안겨주시고 당사상사업에서 주체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던 시기에는 《로동신문》의 모든 기사들에 당의 혁명사상, 주체사상만이 차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령도는 당보가 줄기찬 발전행로를 새겨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대중을 혁명위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당기관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사설혁명, 신문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여 당보가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는 사상적무기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1978년 4월 14일과 1993년 8월 19일 로동신문사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당보가 수령의 혁명위업을 사상리론적으로 옹위하며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증명해가는 본령에 끝없이 충실할수 있게 한 력사적리정표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로동신문》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보가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시고 당기관지로서의 품격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2년 1월 1일 당보의 문필가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자신께서는 당보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당보의 문필가들은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로동신문사의 모든 기자, 편집원들은 이에 대하여 높은 긍지를 가지고 좋은 글을 써내기 위하여 계속 분발하여야 한다고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당보의 내용과 형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보도선전사업에서 과학성과 진실성, 객관성과 인민성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 《로동신문》이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격변기, 고조기의 요구에 맞게 신문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무기로 강화발전되여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기자, 편집원들의 수고까지도 헤아려주시며 크나큰 배려를 거듭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은 당보문필가로서의 끝없는 영예와 긍지를 배가해준 자양분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당중앙의 사랑과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였기에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은 주체의 필봉으로 시대를 격동시키고 인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기사들을 수많이 창작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사가 시작된 해방산기슭에서 첫걸음을 내짚은 때로부터 당보가 걸어온 80년은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옹위하고 받들어온 충성의 80년이고 위력한 언론공세로 전체 인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비상히 고조시켜온 일대 사상전의 80년이며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사에 무수한 기적과 위훈을 세운 모든 세대의 영웅적투쟁을 기록한 긍지높은 80년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창당이래, 건국이래 가장 거창한 변혁투쟁이 전개되고있는 오늘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전구들에는 언제나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고조시키는 당의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야 하며 이것은 당의 기관지로서의 《로동신문》의 중대한 책임을 보다 부각시켜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당의 정치적향도력을 사상리론적으로 담보하는것은 당보의 중대한 임무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참다운 정수분자, 그 누구보다도 높은 정치의식을 지닌 사상적대변자, 정치활동가들로 준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보가 중요당회의들에서 제시되는 투쟁강령과 발전전략의 과학성과 독창성,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는 리론선전을 적극화하여 당의 사상과 정책이 대중의 가슴마다에 공고히 자리잡도록 하는데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보다 과감한 투쟁력과 줄기찬 용진력을 요구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언론전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의 륭성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훌륭한 미덕과 미풍들을 적극 소개하여 애국이 사람들모두의 생활로, 시대의 주도적흐름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부단한 혁신과 발전은 집필과 편집사업에서 나서는 필수적요구이라고 하면서 그는 당보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지니고 《로동신문》의 감화력과 호소력, 진실성과 실효성을 비상히 제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기자, 편집원들이 자신들을 능력있고 쟁쟁한 문필가들로 준비하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모든 기사들을 정책적대가 확고히 선 력작, 명작들로 집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당사상전선의 기수인 당보가 자기의 사명과 본도에 무한히 충실할 때 우리의 혁명대오는 비상히 강해지고 불패의 위력은 끊임없이 배가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 종업원들이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전당과 전체 인민을 전면적국가부흥의 거창한 위업실현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전의 명중포성, 진격의 나팔소리를 더욱 힘차게 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 진행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와 로씨야경제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위원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0월 3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에 합의된 다방면적인 쌍무협력계획리행을 추진하기 위한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의정서가 조인되였다.

이날 저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성은 로씨야경제대표단을 환영하여 연회를 차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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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메아리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인민과 계급, 제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그것을 해치려는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낳습니다.》

금천군 읍에서부터 례성강하류를 따라 10리쯤 내려가느라면 푸른 물이 감돌아흐르는 높은 벼랑을 볼수 있다.

그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감행된 미제살인귀들의 야수적만행을 낱낱이 고발하는 또 하나의 증견자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금천군에 기여든 미제원쑤놈들은 수많은 애국자들을 체포하여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려고 곳곳에 집단학살장소들을 만들어놓았다.이곳도 바로 그런 학살장소들중의 하나였다.

미제야수들은 이곳에서 군, 면, 리의 일군들과 핵심당원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할 흉계를 꾸미였다.그 학살자명단에는 당시 어느한 공장의 당세포위원장이였던 최종학동지의 이름도 들어있었다.

공장에 남아 설비소개사업을 끝내고 뒤늦게야 후퇴의 길에 올랐던 그는 그만 미국놈들에게 체포되여 감옥처럼 리용하는 어느한 건물로 끌려가게 되였다.그안에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갇혀있었다.

미제원쑤놈들은 체포된 그에게서 기계설비를 묻은 곳을 알아내려고 온몸에 가죽혁띠를 바싹 조여맨 다음 각목을 잔등에 올려놓고 여러놈이 타고올라 사정없이 내리누르며 매일과 같이 악착한 고문을 들이대였다.그가 굴하지 않자 악에 받친 놈들은 어느날 수십명의 당원들과 함께 그를 자동차에 싣고 벼랑으로 끌고갔다.이어 놈들은 그에게 아직도 기회가 있으니 이제라도 공화국이 나쁘다는 말을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해나섰다.

순간 놈들의 상통을 증오의 눈길로 쏘아보던 최종학동지는 이렇게 추상같이 웨쳤다.

《이놈들아, 똑똑히 새겨들으라.네놈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김일성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은 영원하다!》

악에 받친 놈들은 그를 비롯한 애국자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사격을 들이댔다.

그러자 곳곳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의 웨침이 높이 울려퍼졌다.

미제승냥이들은 그들가운데 혹시 숨이 붙어있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쓰러진 매 사람을 총창으로 찌르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렇게 미제원쑤놈들은 이곳에서만도 두차례에 걸쳐 야수적인 집단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오늘도 그날에 울려퍼진 신념의 메아리는 미제원쑤놈들의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며 우리모두를 천백배의 복수에로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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