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8th, 2025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만족을 모르는 당, 일욕심이 많은 당이 되여야 한다
오늘 이 땅에서는 인민의 숙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위대한 력사가 흐르고있다.
부럼없는 새 생활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더욱 승화되고있는 오늘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모두가 더욱 뜨겁게 새겨야 할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만족을 모르는 당, 일욕심이 많은 당이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우리 당이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고 무엇을 위해 투쟁하는 당이며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복무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인민을 위하여 항상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것은 혁명적당의 근본사명이다.인민을 위한 발전지향적인 목표들을 끊임없이 내세우고 인민이 품고있는 모든 숙망을 눈부신 현실로 펼치기 위해 분투하는 당만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만족을 모르는 당, 일욕심이 많은 당이며 당의 위민헌신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며 인민들이 쓰고 살 모든것을 최상의것으로 만드는데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뜻을 받들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성과들을 끊임없이 안아와야 한다는 숭고한 의도가 어리여있다.
인민을 위한 복무의 참된 자세는 부단한 창조와 혁신에 있다.이룩한 성과에 도취되여 나날이 높아가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외면하며 새것을 창조하지 않는것은 인민을 위한 진정한 복무라고 말할수 없다.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만족을 모르는 당, 일욕심이 많은 당이 되여야 한다는것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일에서 더 높은 목표와 기준을 내세우고 투쟁하는 당이 되여야 한다는것이며 인민들에게 복리를 하나라도 더 안겨주기 위한 혁명사업에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자기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덕을 더 안겨주기 위해 분투하려면 어머니처럼 인민을 위한 근심을 늘 놓지 말아야 한다.자식을 위하는 어머니는 언제나 근심을 안고 산다.자식을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려고 늘 마음쓰고 다 자란 자식을 놓고도 무엇을 더해주고싶어 고심하는것이 어머니들이다.이런 어머니의 마음가짐으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여기에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본분이 있고 보람이 있으며 이런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많을 때 어머니당으로서의 명함이 더욱 빛을 뿌릴수 있다.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기 위한 투쟁로정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하지만 부닥치는 난관이 처음에는 벅적 떠들다가 얼마 못가서 그 열의가 식어버리는 오분열도식사업태도, 새로운 일감이 제기되면 이미 추진하던 문제도 다 줴버리는 식의 일본새를 정당화하는 방패막이로는 될수 없다.조건이 어렵고 애로가 있다고 하여, 일감들이 산적된다고 하여 하던 일을 중도반단하면 당의 구상이 실현될수 없고 인민들이 그 덕을 볼수 없다.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새로운 일판을 벌려놓을수록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방대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끼는것을 본도로 삼아야 한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새로운 일감을 찾자면 인민을 존중하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인민관이 바로선 일군은 대중의 시선을 결코 무심히 대하지 않으며 잠시 비쳐진 종업원들의 모습에서도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가를 헤아리고 그 해결을 위해 뜨거운 진정을 고인다.인민을 귀중히 여기고 존대하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대중의 눈빛과 얼굴표정, 말 한마디에서도 자기 지역의 주민들과 자기 단위의 종업원들이 어떤 살림집에서 살고있는가, 땔감과 부식물은 떨어지지 않았는가 등을 환히 알고 여러가지 일감을 맡아안고 대책해나간다.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열, 백의 일감을 찾아쥐고 진함없는 열정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인민들에게 당과 국가의 혜택이 더 많이 가닿게 할 때 당에 대한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 두터워지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뜻을 받들어 인민들이 쓰고 살 모든것을 최상의것으로 마련하는데서 맡겨진 본분을 다하기를 바라는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 살 모든것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여야 하며 우리 인민의 재부로 길이 남을 창조물에는 사소한 결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마련하여 우리 인민을 보란듯이 내세우려는 당의 숙원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맡고있는 책무가 대단히 중요하다.우리 당의 위민헌신의 뜻을 받드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이라면 마땅히 인민을 위한 생산물과 건축물의 질을 높이는데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최상의 질을 보장하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인민들앞에 자신들을 검증받는 중요한 문제이며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웅지를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정치적문제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건설물과 생산물의 합격도장은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는 관점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한다.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사업에 대한 평가는 인민들이 한다.인민들의 만족한 평가를 받을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해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그에 철저히 립각하여 하나의 건물을 일떠세우고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지극한 정성을 고이는 여기에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뜻을 받드는 자세와 립장이 있다.
건설자들과 생산자대중이 건축물 하나, 생산물 하나에도 부모형제를 위하는 성실한 땀과 지성이 깃들게 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중요한 임무이다.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건설자들과 생산자들에게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공세를 맹렬히 벌려 그들이 인민을 자기의 부모처자, 친혈육과 같이 여기고 인민소비품을 하나 만들어도 어떻게 하나 인민들의 마음에 드는 질좋은것으로 되게 하고 살림집 한동을 건설해도 자기 부모, 자식들이 살게 될 살림집을 건설하는 심정으로 최상의 질을 보장하도록 하여야 한다.총화와 평가를 해도 자기 부모처자에게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는 심정에 서서 질을 높인 사람들을 내세워주고 그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분위기를 세워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마다에 인민을 위한 정성이 고이도록 하여야 한다.당면한 계획수행에나 속도에만 치우치는 현상들에 대하여서는 그것이 크든작든 인민관이 바로서지 않은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보고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 새겨진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떠올리기 위한 투쟁에서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광철 국방상 담화 발표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광철 국방상이 7일에 발표한 담화 《우리 무력의 대적인식과 대응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군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하기 위한 군사적행동을 로골화하면서 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미한련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가 강행되고있는 속에 미제7함대소속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타격단이 출현한것은 조선반도정세에 새로운 긴장변수를 가세하며 림계초과를 예고하고있다.
이에 앞서 미한군부우두머리들이 우리의 남부국경연선에 나타나 전쟁열을 고취하고 대조선억제력강화와 핵 및 재래식무력통합과정의 조속한 추진을 모의하는 년례안보협의회를 벌려놓은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끝까지 대결하려는 적대적본성의 려과없는 로출이고 숨김없는 의도적표명이다.
적들은 조선반도지역에서 이런 짓들을 하고있다.
이것이 조선반도정세의 실상이고 일상이다.
이와 같은 환경하에서 세상은 우리가 과연 어떤 자세에 있을것을 상상하며 무엇을 할것을 기대하는가.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끝까지 대결적이려는 미국의 적의를 정확히 리해하였으며 그에 대한 화답을 절대로 피하지 않을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안전권에 접근하는 일체의 모든 위협들은 우리의 정조준권안에 놓이게 되며 필요한 방식으로 관리될것이다.
우리는 모든것에 대응할 준비가 되여있다.
우리는 강력한 힘에 의한 안전보장,평화수호의 원칙에서 적수들의 위협에 더욱 공세적인 행동을 보여줄것이다.(전문 보기)
努光鉄国防相が談話発表
【平壌11月8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努光鉄国防相が7日に発表した談話「わが武力の対敵認識と対応意志はより明白に表現され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米軍部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安全を脅かすための軍事的行動を露骨にしながら地域の政治・軍事情勢を意図的に激化させている。
米韓連合空中訓練「フリーダム・フラグ」が強行されている中、米第7艦隊所属原子力超大型空母「ジョージ・ワシントン」打撃団が出現したのは、朝鮮半島の情勢に新たな緊張変数を加え、臨界超過を予告している。
これに先立って、米韓の軍部頭目らがわれわれの南部国境沿線に現れて戦争熱を鼓吹し、対朝鮮抑止力の強化と核および在来式武力統合過程の早速な推進を謀議する定例安保協議会を行ったの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あくまで対決しようとする敵対的本性の濾過(ろか)のない露出であり、露骨な意図的表明である。
敵は、朝鮮半島地域でこのような行為を働いている。
これが朝鮮半島情勢の実状であり、日常である。
このような環境の下で世界はわれわれが果たしてどんな姿勢にあることを想像し、何をすることを期待するのか。
われわれには他の選択がない。
われわれ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はあくまで対決的であろうとする米国の敵意を正確に理解したし、それに対する応答を絶対に避けないであろう。
今後、われわれの安全圏に接近する一切の全ての脅威はわれわれの正照準圏内に入るようになり、必要な方式で管理されるであろう。
われわれは、全てのことに対応する準備ができている。
われわれは、強力な力による安全保障、平和守護の原則に立って敵手らの脅威に一層攻勢的な行動を見せるであろう。(記事全文)
우리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우리의 방식으로
지금 우리 조국땅우에는 인민의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거창한 기적의 시대, 견결한 개척으로 눈부신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사회주의문명의 눈부신 개화를 우리 땅에서 우리의 자원을 가지고 우리 식으로 안아오려는 조선로동당의 견결한 혁명의지에 의하여 전국각지에 새 생활, 새 복리의 눈부신 실체들이 련이어 솟아오르고 우리 식의 발전관, 발전방식은 나날이 더욱 확고한것으로 승화하고있다.
새로운 숨결로 약동하는 이 미증유의 거창한 위업에는 불변의 투쟁원칙이 있다.
지난 9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회의에서 연설하시면서 이제는 그 누구도, 그 어떤 역경도 자기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자기의 방식으로 전진해나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진군을 방해할수도, 지체시킬수도 없다는데 대하여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
자기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자기의 방식으로!
여기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서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우리 혁명의 리익에 맞게 우리의 방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며 우리 식을 주장합니다.》
새로운 변화발전,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자 투쟁하는 우리의 앞길에는 참으로 쉽지 않은 시련과 류례없는 난관이 무수히 가로놓여있다.
그러나 직면한 난국에 포로되여 자체를 유지보존하고 애로를 견디여내는데만 머무른다면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꿈은 언제 가도 이룰수 없다.
하기에 우리 당은 미증유의 극난한 도전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우리 인민의 지향을 반영한 우리 식의 발전로정도를 명백히 긋고 시간표를 정하였으며 그 어떤 요행수나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주체적혁명력량에 의거하여 부닥치는 난국을 타개하며 새시대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가고있다.
자기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자기의 방식으로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가는 우리의 투쟁려정은 참으로 되새겨볼수록 가슴이 벅차오른다.
행복의 보금자리들을 해마다 줄기차게 떠올려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완전히 해결해나가는 거창한 사업, 온 나라 농촌을 멀지 않은 앞날에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켜 농촌의 세기적인 락후성, 후진성을 털어버리기 위한 투쟁,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준공으로 우리 국가관광업의 새시대를 알리는 서막이 열린데 이어 련이어 전변되여가고있는 명소들,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10년새에 통채로 변모시킬 특단의 결심을 내리고 완강하게 늘여나가는 지역발전의 귀중한 밑천들…
미처 다 꼽아보기도 힘든 이 문명의 화폭들을 더듬을 때면 우리 국가특유의 발전관과 고유한 창조본때가 력력히 안겨들며 하나의 크나큰 격정이 가슴을 세차게 두드린다.
그것은 우리의 발전로정도가 제일 정확하고 우리 식보다 더 좋은 방식은 없다는 무한한 긍지이고 자부이다.
사실 남의 식, 남의 힘으로 가는 길이 남들이 이미 걸은 길을 따라가는 비교적 순탄한 길이라면 자기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자기의 방식으로 가는 길은 무수한 역경이 첩첩히 덧놓여있는 초행의 험로라고 할수 있다.
하다면 왜 우리는 다른 길을 모르고 이길을 왔고 또 앞으로도 줄기차게 이길만을 가려고 하는가.
오직 거기에만 우리의 참다운 행복과 눈부신 미래가 있고 문명의 새세상에로 가장 빨리 가닿을수 있는 곧바른 출로가 있기때문이다.
우리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우리의 방식으로 전진하는 길, 그길은 곧 주체의 길이며 조국과 인민을 곧바른 승리와 번영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따르는 길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복무정신과 헌신적인 보무로 우리 인민을 경이적인 변혁투쟁에로 궐기시키시며 전국이 다같이 진흥하는 거창한 번영의 시대를 인도해가시는분, 우리식 투쟁방식의 가장 위대한 개척자이시고 완벽한 체현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일단 선택하고 결심하신 전진의 방략은 완벽한 우리 식의 실체로 이루어내시는 탁월한 령도력으로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새로운 변천사를 써나가고계신다.
제국주의의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고 예측할수 없는 재해와 위기가 때없이 들이닥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국가가 끝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는 그 자체도 놀랍지만 이러한 결과를 떠올린 초강의 힘, 그 거대한 향도력은 실로 만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미증유의것이 아닐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류의 지성을 초월하는 천재적예지와 비상한 통찰력, 심원하고 뛰여난 저술력으로 새시대 혁명과 건설의 각 분야에 대한 사상과 리론, 로선과 정책들을 명시하는 수많은 로작과 지침들을 내놓으시였다.그 모든것에 철두철미 관통되여있는것이 바로 우리 식이다.
우리 식의 개척로들과 새로운 경지들을 부단히 탐구해나가시는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 여러가지 사업들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밀고나가실뿐 아니라 최상의것, 완벽한것이 아니면 만족을 모르시는 비상한 창조력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전 과정에 력력히 맥박치고있다.
그 어떤 남의 식이 아닌 우리의 식으로 혁명에서 더 거창한 혁명에로,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자욱자욱에 초석처럼 고여있는 숭고한 혁명세계는 과연 무엇이던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르는 상상봉에 우뚝 올려세우시려는 견결한 의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세계가 부러워하는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강렬한 열망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발전방식, 투쟁령역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개척하시며 그 실현을 걸음걸음 이끌어오고계시는것이다.
우리 식의 아름다운 락원어촌으로 솟아오른 락원포에 가보면 준공의 그날 우리는 오늘의 성과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더 높은 포부와 리상, 목표를 가지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명년도 바다가양식업발전조성계획과 관련한 중요과업을 밝히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이 어리여온다.
그뿐이던가.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이 완연한 자태를 드러낸 위화도에 가보면 지난해 12월 피해지역 살림집준공의 그날 새해에 들어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과 정부의 구상을 정확히 반영하고있고 지역인민들의 리상에도 부합되는 지역의 새 계획사업에 착수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문명과 번영에로의 지름길은 열려져있으며 그 성공적인 질주는 우리의 투쟁여하에 달려있다고 가르치시던 그이의 음성이 금시런듯 들려오는듯싶다.
현대적인 지방병원, 종합봉사소를 비롯한 지역발전의 과학성과 효률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수 있는 새 령역이 탐구되여 지방중흥이 거폭적으로 확대심화되고있는 사실이며 전국의 모든 학교들을 10년새에 일신시키기 위한 대담한 투쟁목표가 세워지고 실행되는 사실, 나라의 국방력이 우리식 첨단무기체계들을 적극 개발완성하는데로 계속 질주하고있는 현실은 또 얼마나 격동적인것인가.
참으로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우리 식의 가장 정확한 발전로정도를 밝혀주시고 위대한 분투와 강철의 의지로 그 실행을 위한 투쟁을 앞장에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령도는 우리 국가와 인민이 모든 영광을 맞이하게 하고 력사에 전무한 거폭적인 대업들을 최단기간내에 이룩할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수많은 나라들이 동란속에서 몸부림치고있는 이해에도 우리는 자기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순간도 멈춤없이 자기의 방식대로 힘있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회의에서 예평하신것처럼 우리 당의 창건 80돐을 맞이하고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를 앞둔 중요한 해인 올해에 제8기 당중앙위원회가 설계한 5개년계획의 완수는 확정적인것으로 되고있다.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세련된 령도예술,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당창건 80돐을 우리 당과 국가의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여주시고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줄기차게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다함없는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이제 또다시 강용히 넘고 헤쳐야 할 력사의 준령들을 내다보면서 당중앙이 가리킨 발전로정도를 따라 우리 식대로 투쟁해갈 일념을 백배하고있다.
우리의 거창한 위업도 진리이고 당과 인민대중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도 불가항력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굳게 뭉쳐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착실하게 실행함에 견결히 분투해나갈 때 모든 꿈과 리상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은 반드시 이 땅우에 펼쳐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테로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인 움직임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고 사회에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는 테로행위들이 세계곳곳에서 계속 발생하고있다.
최근 몇달사이에 일어난 대표적인 사건들만 놓고보자.
7월 26일 이란의 시스탄 발루치스탄주 자헤단시에서 테로분자들이 신분을 위장하고 사법기관청사에 들어가려고 시도하였다.정체가 드러나자 그들은 저항하며 청사구내에 수류탄을 던졌다.그로 하여 녀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여러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당하였다.
그달에 이 나라에서는 악질테로분자들이 처형되였는데 모두 지난 시기 박격포와 발사관을 리용하여 민간인들과 공공봉사 및 교육시설들에 대한 공격행위를 감행한자들이다.
9월 30일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에서 테로분자들에 의한 자폭공격사건이 일어나 10명이 목숨을 잃고 30명이 부상당하였다.대다수의 사상자들은 뻐스 등을 타고 현장옆을 지나가던 무고한 사람들이였다.
최근년간 이 주에서 테로행위가 성행하고있다.올해 상반년에만도 500여건의 테로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한것이다.테로분자들은 려객렬차, 의료단, 이동통신중계탑 등 민간대상들을 목표로 악행을 일삼았다.
10월 27일 케니아의 동북부지역에서는 테로분자들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구간에 폭발물을 설치하려다가 적발, 체포되였다.
지금 세계곳곳에서 활개치는 테로단체들의 대다수가 서방이 뿌려놓은 불화의 씨앗들이다.한때 중동에서 악명을 떨치던 《알 카에다》도 그렇고 오늘 세계적인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이슬람교국가》도 바로 그렇게 생겨난것들이다.
서방은 시종 《반테로》와 《민주주의》의 간판을 내들고있지만 사실상 테로와 혼란만을 조성하고있다.철면피하게도 이중기준을 휘두르며 테로분자들을 《자기편》과 《남의 편》으로 가르고있다.그로 하여 긴장의 발원지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있다.
많은 나라와 기구들이 인류를 괴롭히고 행성을 불안정하게 하는 극악한 테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지난 7월초에 열린 제17차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선언에는 우주개발, 보건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 등과 함께 테로와의 투쟁문제가 명기되였다.9월에 진행된 상해협조기구 수뇌자회의에서도 테로문제가 론의되였다.테로가 의연 전인류에게 있어서 심각한 도전으로 되며 기구가 이 위협과의 투쟁에서 통일성을 발휘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울려나왔다.
테로행위로 큰 피해를 보고있는 이란과 파키스탄이 반테로투쟁에서 협조를 강화하고있다.두 나라 군부고위관리들은 테로를 근절하기 위한 투쟁에서 협조를 확대하며 국경지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히였다.
까메룬과 챠드는 국경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군사협조협정을 체결하였다.그에 따라 두 나라는 합동군사작전들을 강화하고 테로와 국경횡단밀수행위들을 적발, 분쇄하기 위한 정보들을 공유하게 된다.
한편 10월에 진행된 로씨야-인디아합동훈련 《인드라-2025》에서 두 나라 무력 구분대들은 반테로전에서의 호상협동방법을 련마하였다.
얼마전 뛰르끼예 아다나주의 25개 지역에서 《이슬람교국가》성원 19명이 체포되고 그들이 소지하고있던 각종 무기들과 탄약, 극단적인 사상을 류포시키는 비법도서들이 압수되였다.같은 시기 나이제리아에서도 전국적범위에서 진행된 반테로작전결과 17명의 테로분자가 소멸되고 85명이 체포되였다.
테로를 근절하는것은 사람들의 생명안전수호와 생활안정보장과 관련되여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초미의 과제로 제기되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