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7th, 2025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빛발아래 펼쳐진 백두대지의 리상향 올해 계획된 량강도안의 수천세대 농촌살림집건설 성과적으로 결속, 새집들이경사로 련일 흥성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빛발아래 조국의 북변 량강도에 나날이 개화발전하는 사회주의리상촌의 새 모습이 펼쳐져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고있다.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은 량강도의 농촌건설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과감한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중앙과 지방의 당원대대 전체 지휘관, 건설자들과 도안의 일군들, 근로자들의 줄기찬 투쟁에 의하여 올해에 계획된 수천세대의 농촌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백두대지에 희한한 선경마을들을 우후죽순처럼 떠올리며 운흥군, 백암군, 보천군, 대홍단군, 혜산시, 김정숙군, 김형직군, 김형권군, 풍서군, 삼수군, 갑산군에서 련이어 진행된 새집들이로 온 도가 들썩이고 복받은 인민의 기쁨과 환희가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노래되여 울려퍼지였다.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을 구현하여 고산지대특유의 풍미를 한껏 살린 아담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 생산건물들은 우리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리상촌으로 훌륭히 전변시켜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고귀한 헌신의 결정체이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 량강도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시건설장을 찾고 또 찾으시며 지방인민들을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에로 도약시키기 위한 대건설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삼지연시를 세계적인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시키시려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로고속에 지방건설의 교본이 창조되고 새로운 안목과 불굴의 투쟁력을 지닌 강력한 건설력량이 자라나게 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농촌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촌살림집건설을 우리 당에서 제일 중시하고 반드시 실현하자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으로 내세우시고 살림집건설과 관련한 설계형성안들을 구체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으며 시, 군건설려단조직과 건설장비, 자재보장, 농촌건설용세멘트의 공급 및 수송, 보관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전국적판도에서 진행되는 농촌살림집건설을 눈에 잘 뜨이지 않는 산골막바지농장, 제일 조건이 어려운 농장에서부터 시작하며 시공의 질보장과 감독사업에서 나서는 문제, 살림집과 공공건물 및 생산건물들을 지대적특성에 맞게 비반복적으로, 친환경적으로 일떠세울데 대한 문제, 해당 지역의 풍토에 맞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많이 심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는 정녕 끝이 없었다.
량강도인민들이 북부고산지대의 특색이 살아나는 문화주택에서 도시사람들 못지 않은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는 백두대지에 로동당시대의 농촌변혁을 또다시 창조하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를 높이 울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성지가 자리잡고있는 량강도의 농촌건설을 전국이 도와주도록 하시고 혁명의 핵심, 선봉투사들로 당원대대들을 조직해주시였으며 시, 군들에 굴착기를 비롯한 수많은 건설장비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지난해의 건설성과와 경험을 확대일반화하며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농촌살림집건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벽하게 결속하기 위한 창조대전에 용약 떨쳐나섰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와 도안의 일군들은 부지를 하나 정하고 건물 한동을 일떠세워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최대의 성심을 다할데 대한 당의 뜻을 명심하고 건설현장마다에서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북돋아주며 당정책관철에서 주도성, 창발성, 활동성을 더 높이 발휘해나갔다.
량강도에서는 년초부터 건설전구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배치하고 사상전의 우렁찬 포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도와 시, 군의 당일군가족경제선동대원들도 건설장들을 순회하며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위대한 투쟁강령실행에 매진하고있는 건설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배가해주었다.
농촌건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면서 일군들은 건설려단들에 수십종에 수만점의 건설장비와 기공구들을 보내주어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질제고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정책적지도와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였다.
량강도안의 거창한 건설전역을 타고앉은 당원대대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이 북방의 불리한 자연기후속에서도 합리적이며 능률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살림집건설에서 실용성과 조형예술화를 보장하며 당정책관철의 기수가 되여 힘차게 내달렸다.
농촌건설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질제고를 위한 대중운동을 활기있게 벌려 맡은 대상공사들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던 량강도인민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두메산골 갑산군의 농촌들에도 현대적기술과 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리상촌들이 앞을 다투어 솟구쳐올랐다.
평양시당원대대의 건설자들은 새로운 농촌문명창조를 위한 투쟁의 선봉에 내세워준 당중앙의 믿음을 명심하고 농촌건설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내밀어 예로부터 막바지산골, 불모의 땅으로 불리우던 곳에 남들이 흉내도 엄두도 낼수 없는 새시대 사회주의농촌의 별천지들을 떠안아올리였다.
고산지대 논벼농사의 새 력사를 열어주시고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들을 정중히 모신 사평농장에 문화주택들이 년년이 솟아나 농장원모두가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고 사무청사, 문화회관, 병원, 탁아소, 유치원 등이 번듯하게 일떠서 이곳 근로자들의 생활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였다.
우리식 창조의 기준, 우리 농촌의 아름다운 미래상을 그려주며 남풍농장에도 농장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살림집들이 일떠서 문화농촌의 주인된 근로자들의 감격과 환희가 차넘치였다.
뜻깊은 올해 도안의 농촌건설을 마감하며 갑산군 사평농장 공공건물 준공식과 남풍농장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 도와 갑산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준공식과 모임에서는 축하연설과 토론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나날이 진흥하는 문화농촌의 새 모습은 지방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 번영의 재부, 문명부흥의 자랑찬 실체들을 완벽하게 일떠세우기 위한 건설대전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언제나 혁명의 성지를 안고 사는 량강도인민들을 마음속깊이 새겨안으시고 헌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도안의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준공식과 살림집입사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문명개화의 새 모습을 또다시 펼친 농장과 마을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사평농장 경리 한수경은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을 받아안던 때가 어제만 같은데 오늘은 이렇게 종합적인 봉사 및 문화후생시설들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정이 마쳐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갑산군을 온 나라가 다 알고 부러워하는 복받은 땅으로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대하여 토로하였다.
현대적미감이 나게 꾸려진 문화회관, 종합봉사시설 등에서는 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 창조자가 된 근로자들의 희열과 랑만이 넘치고 탁아소, 유치원에서는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살림집들을 품들여 지어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어머니당의 은덕을 뿌듯이 체감하며 새집의 문패를 기쁨속에 바라보는 근로자들에게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우리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우월성, 불패의 생활력을 뚜렷이 증시하며 량강도의 농촌들에서 련일 꽃펴난 새집들이경사는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가 있기에 후손만대로 복락할 우리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며 전면적부흥의 새 력사는 끝없이 펼쳐지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전국인민들에게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 귀국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하고 네번째로 되는 대회우승컵을 들어올리였다.
세계의 하늘가에 또다시 우리의 공화국기를 긍지높이 휘날리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금메달로 빛내인 녀자축구선수들의 자랑찬 승전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마로끄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련전쾌승한 우리 선수들이 15일 수도 평양으로 돌아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위원장인 체육상 김일국동지, 관계부문, 체육부문 일군들, 선수들의 가족들이 평양국제비행장 정류장에서 맞이하였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꿈과 희망을 꽃피우며 전도양양한 체육인으로 성장한 딸들을 얼싸안은 부모들의 긍지와 기쁨에 겨운 모습들이 감동깊은 화폭으로 펼쳐졌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두메산골에 날아온 직승기
온 나라 인민들의 운명과 미래를 따뜻이 보살피시고 굳건히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은 조국의 북변두메인 김정숙군에도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아로새기였다.
당의 은덕속에 나날이 변모되는 자기 고장의 전변상을 접하며 한없는 고마움에 넘쳐있는 김정숙군인민들의 격정어린 모습을 대하느라니 한해전 이 고장에 새겨졌던 가슴젖는 이야기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7월말 이곳 군의 장항리지역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큰물에 포위되는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였었다.
마지막지탱점인 대피장소의 바로 밑에까지 물이 차오른 위기일발의 시각 사정없이 몰아치는 비풍과 어둠을 뚫고 여러대의 직승기들이 나타나 수재민들을 전부 구원하였다.
하다면 군용직승기들이 두메산골의 인민들을 찾아 어려운 비행임무에 착수하게 된데는 과연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7월 어느날 늦은저녁 김정숙군당위원회의 한 일군은 뜻밖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어주신 전화를 받게 되였다.
일군은 놀라움과 격정으로 가슴을 들먹이며 경애하는 그이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주민들이 어떻게 되여 나오지 못하게 되였는가고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물으심에 일군은 그 사연에 대하여 대답을 드리였다.
도당책임일군이 군에 내려와 피해막이를 위한 사업을 지휘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와 전화를 바꾸도록 하시고 어떻게 된것인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도당책임일군은 주민들을 대피시킨 정형과 장진강수위가 계속 높아지고있는 상황을 자초지종 말씀올리였다.
일군의 구체적인 보고를 듣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하지 않은 큰물로 고생하고있을 인민들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르신듯 잠시 아무 말씀도 없으시다가 밤에 비행기가 뜨면 사고가 날수 있는데 래일 아침까지 견지하지 못하겠는가고 나직이 물으시였다.
일군은 현재 비가 계속 내리고있고 호수의 물량이 위험수위를 가까이하고있어 방출량을 줄이기 어려운 형편에 대하여 아뢰이고나서 그러나 어떻게 하나 래일 아침까지는 견지하겠다고 힘있게 말씀드리였다.
그렇게 해보라고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대어린 음성이 울린 후 통화는 끝났지만 책임일군은 격정으로 높뛰는 가슴을 한동안 진정하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절절하신 당부에 어린 깊은 뜻이 가슴을 세차게 울려서였다.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인민들을 자연의 엄청난 재앙으로부터 빠짐없이 구원해주시느라 온 하루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고도 이렇게 또다시 량강도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품에 안으신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을 이렇게 자신의 친혈육으로 여기시는것이다.
현지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 일군들과 구조대원들이 여러가지 구조기재를 휴대하고 사품치는 물속에 뛰여들어 인민들모두를 대피장소에로 인도하였다.
허나 하늘에서는 야속하게도 쉬임없이 비가 쏟아져내렸으며 노한 물결은 대피지역을 엄습하며 차올랐다.
큰물이 눈앞에서 범람하는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누구나 어찌할바를 몰라할 때 두메산골 어디에선가 직승기의 동음이 들려왔다.
창황중에도 수재민들은 구원의 손길이 미쳐오고있음을 한결같이 느끼였다.
우리의 영용한 비행사들은 불리한 일기조건과 긴급한 상황에서도 여러 차례에 걸치는 구조비행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위험에 처하였던 사람들을 전원 무사히 구출하였다.
공중구조전투결과는 즉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보고되였으며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는 귀중한 인민들을 전부 구원한 직승비행련대와 련대지휘관의 비상한 전투력과 무비의 희생성, 용감성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그리며 평양하늘가를 우러러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하지만 그들은 다 알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며 몸소 구조전투를 조직하신줄을.
인민의 안전을 두고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당책임일군과 이야기를 나누신 후에도 여러 일군들을 전화로 찾으시여 피해지역 주민들의 형편이 어떤가에 대하여 다시금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인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어떤 조치들을 취하고있는가에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알아보시고 대책을 강구하시였으며 공군의 지휘관을 찾으시여 위험에 처한 주민들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무사히 구조할데 대한 사랑의 특별명령을 내리시였던것이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무사히!
이 사랑의 명령은 그대로 이 땅에 태를 묻은 천만아들딸들모두를 자신의 살붙이처럼 여기시며 하늘땅이 뒤집힌대도 단 한사람도 절대로 잃지 않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철석의 의지였다.
그 열화같은 진정에 의하여 두번다시 태여난 장항리인민들은 우리 원수님 아니시였다면 물란리속에서 영영 헤여나지 못했을것이라고 하면서 저저마다 격정을 터치였다.
두메산골에 날아온 직승기!
이는 진정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서만 태여날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랑의 이야기이다.
그렇듯 다심한 정과 무한한 헌신에 떠받들려 지금 이곳 장항리지구에 온 세상이 부러워할 현대적인 새 살림집들이 천지개벽을 노래하며 솟아올랐으니 자연의 광란을 이겨낸 땅에 인민의 신념의 웨침이 더 높이, 더 우렁차게 울려퍼진다.
하늘이 무너져내린다 해도 우리 삶을 지켜줄 품, 은혜론 그 품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마음 든든하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