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넓어진 도안실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우리 당이 내세운 지방발전전략에 따라 전국도처에서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령역이 줄기차게 개척되고있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이 제시된지 두해만에 벌써 전국의 40개 시, 군에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히 일떠섰다.자기 고장의 상표를 단 멋진 제품들을 받아안고 기쁨에 겨워하는 사람들, 이제는 자기 고장에서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멋쟁이옷을 척척 주문하여 해입을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여 흐뭇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다.
지방인민들의 생활에서 놀라운 변화가 이룩되고있는 벅찬 현실을 대할수록 신양군옷공장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2025년 12월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을 앞둔 신양군옷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지배인이 정중히 드리는 인사를 받으시고 현관홀로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복도를 따라 걸으시다가 도안실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러시고는 출입문을 여시고 그안을 둘러보시였다.
실내에는 콤퓨터가 놓여있는 탁이 하나 있었다.
한동안 실내를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도안실에서는 협의도 하고 화면에 현시도 하면서 설계에 대하여 토론해야 하겠는데 너무 좁다고 이르시였다.
새 형태의 옷도안들과 제품에 대한 합평회도 활발히 진행되여야 할 도안실이 협소하게 설계된 부족점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였다.
사실 지방공업공장들을 새로 일떠세우면서 거기에 옷공장도 건설하는 문제가 반영되게 된데는 사연이 있었다.
처음에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지방공업공장건설대상에 옷공장은 포함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의견이 제기되였었다.
중앙과 도들에 꾸려진 옷공장들에서 옷생산을 늘이면 시, 군들에까지 옷공장을 차려놓고 대량적으로 옷을 만들지 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자재보장문제도 제기되기때문이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번영하고 부흥할 지방의 래일을 내다보지 못하는 일군들의 근시안적인 안목을 바로잡아주시며 시, 군들에 옷공장을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는 리유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렇듯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든 옷공장을 건설하면서 도안실을 협소하게 설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였으니 일군들은 죄송함을 금할수가 없었다.
허나 그때까지만 하여도 일군들은 도안실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깊은 심중을 미처 다는 알수 없었다.
잠시후 재봉작업장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의 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무슨 설비들이 있는가.종업원은 몇명이며 그중 기능공수는 얼마나 되는가.…
다정하게 물어주시며 때로는 잘못 말씀올린 기대의 이름도 바로잡아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근하신 인품에 저절로 끌려 공장일군들은 어느새 어려움도 잊고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들에 대하여 말씀드렸다.
이때였다.
그쯘하게 갖추어진 설비들에서 지방인민들을 멋쟁이로 단장시켜줄 갖가지 옷들이 쏟아져나올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공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문득 동행하던 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에게 방금전에 들려보았던 도안실을 다시 보고 오라고 이르시는것이였다.
순간 공장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내내 도안실을 심중에 안고계시였구나.)
이윽하여 도안실에 갔다온 일군으로부터 내부가 확실히 좁아보인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안을 두시였다가 도안실을 도안도 창작하고 새로운 도안을 놓고 집체적협의도 할수 있게 넓게 꾸려줄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옷도안을 창작할수 있는 기술력량도 적은 지방에서 사람들이 주문을 하면서까지 옷을 해입으면 얼마나 해입으랴 하는 자기들의 관점과 사업태도가 얼마나 낡고 뒤떨어진것인가.
좁아진 도안실, 그것은 결코 설계상문제가 아니라 인민들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문제였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시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거창한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것은 바로 그래서가 아니였던가.
이제는 지방사람들에게 중앙의것보다 못한 제품이 차례지는것을 범상히 여기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10년안에 전국의 시, 군들에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이 훌륭히 일떠서 지방인민들이 물질문화생활령역에서 도시사람들수준에 이를수 있다는것이 정설로 되였다.
벌써 지방에서 창조된 새 기술을 배우러 중앙의 일군들이 지방으로 내려가고 평양시민들이 지방주민들을 부러워하는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희한한 일들이 펼쳐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우리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가 아니겠는가.
일군들은 도안실을 다시금 머리속에 떠올리였다.
그럴수록 지방인민들에게 수도시민들도 부러워할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실천으로 받들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가슴을 파고들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들과 주문봉사에 대하여 료해하시는 과정에 주민들이 옷을 주문하러 공장안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아시고 종업원들과 주민들이 서로 편리하게 공장밖에서 주민들에 대한 주문봉사를 진행하게 할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후 신양군옷공장에서는 도안실을 새로 번듯하게 꾸려놓았고 기술력량도 보강하였다.
그뿐이 아니다.공장의 바로 앞에 있는 평원천상점에는 몸재는 칸이 따로 생겨나 주민들이 전시된 옷공장의 제품들과 잡지들을 보면서 자기의 기호에 맞게 옷을 선택하여 주문할수 있게 되였다.
넓어진 도안실, 달라진것이 어찌 도안실의 면적이라고만 하랴.
지방을 대하는 일군들의 관점이 달라지고 설계가들의 안목이 달라졌으며 우리 인민들의 문화수준이 눈에 뜨이게 높아지고있다.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사랑의 손길을 떠나 오늘의 눈부신 변화를 생각할수 없다.
이렇듯 자애로운 어버이의 넓은 품속에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사는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