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철페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
5月 2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은 《실용》파쑈독재의 란무장으로 화하였다. 남조선에서 극우보수《정권》이 등장한 이후 애국적인 통일민주세력들에 대한 파쑈적공세가 날로 강화되고 과거의 독재체제가 급속히 부활되고있다.
자주와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면서 사회적발전과 진보를 가로막고있는 남조선보수당국의 이 파쑈적란동을 《법》적으로 뒤받침해주고있는것이 바로 악명높은 《보안법》이다.
리명박일당은 인민들의 규탄, 배격을 받고있는 《보안법》에 의거하여 악랄한 파쑈독재통치를 일삼고있다. 이로 하여 통일애국단체들과 진보적인민들이 폭압의 희생물이 되여 무리로 쓰러지고 북남관계는 더욱더 악화되고있으며 조국통일운동도 시련을 겪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파쑈적인 《보안법》의 철페를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로 제기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독재자들이 집권유지의 방편으로, 동족대결의 도구로 써먹은 《보안법》은 민주와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는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이다.
원래 《보안법》은 1948년 12월에 리승만역도가 분렬주의적인 《단독선거》를 통하여 조작한 식민지괴뢰정권을 합법화하고 민족분렬을 고착화할 목적밑에 일제시기의 《치안유지법》을 모방하여 꾸며낸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