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혼연일체
4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일본의 한 언론인이 발표한 《김정일, 자주와 존엄의 상징》이라는 글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 김정일총비서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는 공화국의 모든 사람들을 선인으로,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키워주고있으며 조선사회에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라는 위대한 현실을 꽃피우고있다.
오늘날 서방의 정치계가 가장 리해 못해하는것은 공화국에 대립되는 정치세력이 없다는점이다. 그들이 만약 공화국에 와서 인덕의 정치풍토에서 령도자와 인민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현실을 목격한다면 새로운 <답>을 찾게 될것이다.》
이것은 수령, 당, 인민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의지, 신념과 의리로 뭉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진심을 그대로 터놓은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과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
한해도 다 저물어가던 주체95(2006)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내가 이제 동무들에게 아주 귀하고 훌륭한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시였다.
그 귀하고 훌륭한것이란 과연 무엇인가.(전문 보기)
Posted in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