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죄악은 철저히 계산될것이다
1月 1st, 2009 | Author:
주체97(2008)년 12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이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남조선당국자들이 《상생, 공영》이니, 《대화》니, 《진정성》이니 하는 낱말들을 극성스럽게 입에 올리고있다. 그들은 저들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그 무슨 《조건없는 대화》니 뭐니 하고 마치도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여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몰아넣은 반역패당이 그 범죄적책임을 모면해보려고 요사스럽게 구는것은 가소로운 처사이다. 리명박일당이 집권 첫해에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속심은 무엇이고 그들이 온 한해동안 감행해온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얼마나 악랄하며 엄중한것인가를 다시금 까밝힐 필요가 있다.
리명박일당은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실천강령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은 반통일역적들이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북남관계발전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명확히 제시해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립장과 태도는 통일과 분렬, 대화와 대결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하다면 리명박일당은 북남공동선언들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평가하였는가. 한마디로 그것을 처음부터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무효화, 백지화해나섰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