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nd, 2009

비약의 룡마타고 21세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에로!

주체98(2009)년 1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웅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주체98(2009)년의 출발진지에 선 천만의 심장을 쾅쾅 두드리며 성스러운 표대가 빛나고있다.

강선에서 타오른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

1950년대에 소리치며 내달려 천리마시대를 안아왔던 강선땅이 2000년대에 다시한번 봉화를 추켜들고 최후승리의 령마루에로 전국, 전민을 힘차게 부르고있다.

강성대국에로 질풍같이 내닫는 조선의 본때가 어떤것이며 선군시대 인간들의 피끓는 가슴이 과연 어떻게 불타야 하는가를 철의 도시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강선의 불길이 다 말해준다. 선군조선의 영원한 전진방식, 지칠줄 모르는 투쟁력에 대한 가슴후련한 대답이 여기에 있다.

새해의 총진군을 앞두고 철의 기지를 찾으시여 부강조국건설사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되는 강선의 봉화를 지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험난한 가시덤불길을 헤쳐 강성대국의 문어구에 다달은 천만군민의 긍지와 자존심, 억척같이 다져진 힘과 용기를 화산분출마냥 폭발시키시여 조국땅곳곳에 애국의 열정이 차넘치게 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담대한 결단과 웅지의 무게는 무엇으로써도 가늠할수 없다.(전문 보기)

               위 대 한   심 장 의   불 길

               필승의 원천 – 절대불변의 믿음

[Korea Info]

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민족의 생명선

2009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선군정치는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민족의 운명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더없이 귀중한 생명선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담보해주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민족적자주권은 민족의 정치적자결의 권리이다. 어떤 민족이든지 자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면 존엄을 잃게 되며 나중에는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민족적자주권이 민족의 생명이라면 선군은 자주권실현의 생명선이다.

그것은 자체의 강력한 총대를 떠나 민족적자주권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더욱 그렇다. 강력한 총대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수호되며 강한 민족적자존심도 생기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극화되는 진보세력의 련대련합움직임

주체98(2009)년 1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패한다. 이것은 투쟁의 진리이다.

지난 수십년세월 남조선인민들은 외세와 파쑈독재를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싸워왔다. 단결된 힘이 있었기에 그들은 압제자들의 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새 제도,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자기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최근 남조선에서 이러한 투쟁전통을 살려 리명박일당의 반역통치를 단결의 힘으로 끝장내려는 진보세력들의 련대련합기운이 고조되고있어 사회각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남조선의 《CBS》방송은 《대북정책 등 현 <정부>정책을 반대하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범진보련대움직임이 정국변화의 축으로 될것이 예상된다.》고 전하면서 민주당인사들이 민주로총을 방문하여 반《정부》투쟁에서 함께 공동대응해나가기로 합의한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보수세력과 진보세력의 대결이 날로 첨예화되면서 민주당과 민주로총이 그에 대응하여 반리명박투쟁전선을 형성하고 독재권력과의 본격적인 련대투쟁에 나서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주당, 민주로동당, 창조한국당 대표들의 긴급모임이 진행되였다. 북남관계의 파국적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이 비상대책회의에서는 리명박《정부》의 현실성없는 대북강경정책이 북남관계파탄이라는 비극적결과를 초래하였다는 단죄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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