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9th, 2009

론 설 ▒ 우리의 대답은 무자비한 징벌이다

주체98(2009)년 1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북침야망에 사로잡힌 매국역적 리명박과 괴뢰군부의 무분별한 대결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하였다. 이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호전광들의 망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는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사태앞에서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있는 우리 혁명무력의 정의의 선언이며 도발자들에게 내린 무자비한 철퇴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한해동안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며 반민족적인 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의 위기에 몰아넣은 리명박역도는 얼마전 《협력으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공공연히 선언하였다. 이에 따라 괴뢰군부는 그 무슨 《통수리념》을 받든다고 하면서 때를 만난듯이 북침전쟁광증을 일으키며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군사적힘으로 리명박역도의 《대북정책》을 뒤받침할것이라는 호전적망발을 늘어놓으면서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고 림전태세강화에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는자 선군의 총대로 징벌하리 ▒ 우리 혁명무력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

주체98(2009)년 1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매국역적 리명박역도는 새해벽두부터 협력으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다고 서슴없이 공언하였다.

이것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대한 로골적인 부정이며 6. 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공공연한 대결선언이다.

정전상태에 있는 우리 나라에서 대결은 곧 긴장격화이며 그것은 막을수도 피할수도 없는 전쟁이다.

불집이 터져야 앞길이 열린다고 보고있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대결선언이 나오기 바쁘게 때를 만난듯이 역도의 이른바 《통수리념》을 받든다고 하면서 군사적힘으로 대북대결정책을 뒤받침할것이라고 내놓고 력설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은 《골동내각》

주체98(2009)년 1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사람들은 현 일본내각을 가리켜 세습적인 정객들로 무어진 《골동내각》이라고 비웃고있다.

그럴만도 하다. 집권자를 비롯하여 현 일본내각의 주요각료직에 있는 여러 정객들의 조상들이 한때 일본정치를 좌지우지한 전직 수상들이기때문이다.

이로부터 지난해 9월 《골동내각》발족당시 적지 않은 일본사람들은 수상경험이 《풍부한》 조상들의 영향을 받은 자손들이 운영하는 내각의 사업이 잘될것이라고 믿었었다.

게다가 《정국보다 정책을 우선시》한다는 현 집권자의 감언리설이 은을 내였는지 새 내각에 대한 지지률이 처음에는 그닥 한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넉달가까운 시일이 흐른 오늘에 와서 《골동내각》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은 불만과 무관심으로 바뀌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사가 지난 10일과 11일에 진행한 전국여론조사결과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그에 의하면 현 일본내각에 대한 지지률은 19. 2%로서 지난해 12월에 비해 6. 3% 떨어졌으며 반대률은 70%이상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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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시대 강원땅의 영웅서사시 ▒ 불굴의 정신력으로 원산청년발전소를 일떠세운 건설자들의 전투기록장을 펼치며 (2)

주체98(2009)년 1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원산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우에서 대주면 좋고 안 대주어도 한다는 불굴의 신념과 드센 배짱을 지니고 대담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 방대한 물길굴뚫기와 수백만㎥의 언제쌓기, 수천m의 압력관로공사, 설비조립 및 발전기실건축공사, 전력망계통공사를 비롯한 전반적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원산청년발전소를 다녀가신 그날부터 발전소를 찾는 사람들은 망망대해마냥 펼쳐진 산중의 호수가 그때까지 얼지 않고 출렁이는것을 보며 머리를 기웃거리였다.

어찌 《땀의 호수》가 얼수 있으랴.

우리는 강원도인민들이 바치고바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땀, 견인불발의 의지의 땀, 무한대한 정신력의 땀이 고이고고여 오늘도 얼지 않는 호수의 푸른 물에 붓을 적시며 다 전하지 못한 강원땅의 영웅서사시를 다시 펼친다.(전문 보기)

                        뒤돌아보지 말라, 어제는 오늘이 아니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

                        창조는 사랑과 정의 결정체

                        누구나 가질수 없는 추억의 권리

■  관련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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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으로 될수 있게 된 결정적요인은 무엇인가

2009년 1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에는 인민군대는 당의 선군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기둥, 강력한 주력군이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에 의하여 참다운 혁명무력으로, 무적필승의 군대로 강화발전되였으며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의 핵심력량, 주력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된 결정적요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의 원칙과 방도를 밝히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혁명군대의 전형으로 꾸리시고 그 강화발전의 만년초석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의 군대로,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건설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국방공업을 중시하시고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하시여 전군현대화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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