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4th, 2009

평화옹호위 남조선강점 미군의 북침전쟁연습 비난

2009년 1월 24일 《조선통신》중에서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23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의 호전분자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군사력사용》을 공공연히 떠벌이는속에 지난 12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는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륙군의 대규모무력이 동원되여 우리를 겨냥한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으며 14일부터는 미제2사단소속 제2전투항공려단이 집중적인 북침화력타격연습을 감행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미제는 그 무슨 《전력공백》을 떠들며 지상과 공중타격능력을 다 갖춘 《F-16》전투폭격기대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미국의 책동에 발을 맞추어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도 리명박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군사적힘으로 뒤받침할것이라고 폭언하면서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지상과 공중,해상에서 매일과 같이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감행하는 극히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은 전면전쟁의 전주곡이다.(전문 보기)

[KCNA]

불굴의 정신력으로 안아온 비약의 폭풍

주체98(2009)년 1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혁명과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력사의 분수령을 이루게 될 주체98(2009)년,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따라 총진군길에 용감무쌍히 떨쳐나선 영웅적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인양 사나운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친다.

윙- 윙-

이 땅에 휘몰아치는 눈보라는 단순히 자연의 눈보라가 아니라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참된 혁명가들의 불굴의 정신력, 투쟁과 전진의 기상을 상징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신념이 강하고 의지가 굳세면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습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장막을 밀어내며 위대한 전환의 서막이 열리던 주체88(1999)년 2월의 그날 백두의 눈보라길을 헤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숭엄히 안겨온다.

날아가던 새들도 얼어서 돌덩이처럼 떨어지고 산짐승들도 오도가도 못하고 슬피 운다는 백두대지의 눈보라를 헤치시던 그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의 눈길을 헤쳐보아야 조선혁명이 어떤 혈로를 헤쳐왔는가를 알수 있으며 우리 수령님께서 백두산에서 얼마나 고생하시면서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투쟁하시였는가를 알수 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백두의 혹한과 싸우시며 찾아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끝까지 고수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공정한 국제적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주체98(2009)년 1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에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변함없는 의지와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이것은 자주적인 대외활동을 적극 벌려 국제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려는 우리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을 다시금 명백히 천명한것으로 된다.

지난해에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원칙적립장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따라 격변하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우리 공화국정부가 대외활동에서 주체적립장과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세계 여러나라들과의 친선협조, 선린우호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서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의 근본리념과 원칙, 방향, 국제관계발전의 요구와 방도에 대하여 다시금 명시하여주시였다.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맞게 대외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에 대한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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