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를 전면차단의 위기에 몰아넣은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죄행을 폭로단죄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 ―
12月 26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은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의 위기에 몰아넣은 범죄적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기만술책을 다하고있다.
그들은 《상생, 공영》이니, 《대화》니, 《진정성》이니 뭐니 하면서 여론을 어지럽히는가 하면 지어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한적이 없다고 하며 마치도 북과 남이 마주앉으면 그 무엇도 다할것처럼 요사스럽게 떠들고있다.
이것이 날로 높아가는 내외의 비난과 《대북정책》수정압력을 회피하기 위한 철면피한 궤변이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패당의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책동때문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북남관계를 오늘의 험악한 지경으로 끌고온 장본인이 누구이며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폭로단죄하기 위해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1. 선언존중인가 부정인가
2.대화와 협력을 진짜로 바라기나 하는가
3. 《상생, 공영》과 《진정성》의 정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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