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높아가는 미국에 대한 규탄배격의 목소리
4月 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3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강권으로 세계를 좌우지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날을 따라 강화되고있다. 특히 미국은 이란과 벨라루씨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 부당한 제재를 가하고있다.
지난 12일 미재무성은 바레인의 한 은행에 대한 금융제재를 발표하였다. 미국은 그리유를 이 은행이 이란의 핵계획과 미싸일계획을 지원한것으로 주목하고있는 이란의 은행과 련계되여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조치가 이란에 대한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와 일치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해나섰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벨라루씨의 한 회사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실시하였다. 그런가 하면 미당국자는 꾸바국가리사회위원장으로 라울 까스뜨로가 취임하는 등 꾸바에서 새로운 지도부체제가 수립된것과 관련하여 경제제재를 통한 대꾸바고립정책을 계속 취할것이라고 줴쳤다.
최근 미국의 부당한 제재책동은 이 나라들뿐만아니라 수리아, 먄마 등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로 확대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책동은 시간이 흐를수록 국제적인 규탄과 배격에 부딪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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