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인권》소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
11月 23rd, 2014 | Author: arirang
주체103(2014)년 11월 23일 로동신문 [日本語] [English]
우리는 이미 무모하게 번져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소동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바 있다.
우리의 경고에는 대결과 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그들이 늦게라도 열뜬 머리를 식히며 사태의 엄중성을 리성적으로 판단하고 정의에 도전하는 시대착오적인 범죄를 또다시 저지르지 않게 하려는 취지가 담겨져있었다.
우리의 이 조치는 내외의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의롭고 대바른 여러 나라들이 미국주도하의 대조선《인권》소동에 반기를 들고 사태수습을 위해 할수 있는 노력을 다 기울였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있으며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강도적인 악습으로 체질화된 미국은 심사숙고할 대신 초보적인 주견도 속대도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을 규합하여 유엔무대를 더럽히면서 끝끝내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을 조작해내는 망동을 저질렀다.
미국이 EU와 일본 등을 내세워 골격을 만들고 맹종과 맹동에 습관된 성원국들이 허재비처럼 손을 들어 통과시킨것이 이번 대조선《인권결의》이다.
유엔무대에서 조작된 이 특대형모략극은 정의를 부정의로 짓누르고 진리를 허위로 가리워보려는 파렴치한 정치사기극이며 음모와 날조로 세상사람들을 기만해보려는 철면피한 광대놀음의 극치이다.
벌어진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무섭게 격노시키고있으며 치솟는 보복열기는 하늘끝에 닿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끝없이 분투하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두 제도에 펼쳐진 판이한 설풍경
- 살인마를 집요하게 부추기는 악의 제국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