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훈련》의 허울마저 벗어던진 극단적이고 도발적인 무력시위 -남조선시민사회단체들 강력히 항의-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합동군사연습소동을 규탄하여 남조선의 시민사회평화련대회의가 5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전쟁연습 중단!》,《평화가 민생이다!》,《평화협정체결!》,《평화정책실패 박근혜정부규탄!》 등의 대형현수막들을 들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사상 최대규모의 핵무력이 동원되는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북을 겨냥한 호전성이 매우 심각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이라고 하면서 이로 인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이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핵항공모함들과 례년보다 엄청나게 증강된 미군병력,추가투입되는 전투기들,스텔스전투함 등을 포함하여 력대 최대규모의 미군무력이 동원된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호전광들이 북에 대한 선제공격의 성격이 강한 《작전계획 5015》를 기반으로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전개할것이라고 로골적으로 밝힌데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그동안 형식적으로나마 표방했던 《방어훈련》의 허울마저 벗어던진 극단적이고 도발적인 무력시위라고 규탄하였다.
특수부대들까지 들이밀어 《평양진격훈련》,《참수작전훈련》 등을 감행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핵전쟁의 참화가 빚어질수 있는 심각한 국면이 조성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런 국면속에서도 박근혜《정부》가 《북인권법》조작 등 동족적대시책동에 계속 매달리면서 위기를 한층 더 악화시키는 길로 나가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민중의 목숨을 담보로 벌리는 위험천만한 전쟁소동은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북침전쟁연습책동의 중지를 요구하며 시위투쟁을 벌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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