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을 폭로규탄하는 국내외기자회견 진행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을 폭로규탄하는 국내외기자회견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의 마수에서 빠져나온 녀성종업원들과 남조선으로 끌려간 피해자들의 가족들,우리 나라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외신기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남조선괴뢰패당의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목격자들이 발언하였다.
최례영:우리 동무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괴하여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으로 끌어간 괴뢰패당의 야수같은 만행에 치가 떨려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남조선괴뢰패당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감행한 조직적인 유인랍치행위이다.
괴뢰국정원놈들은 우리 동무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기 위해 먼저 식당책임자부터 매수하였다.
같이 일하는 과정에 알게 되였지만 식당책임자는 물욕이 강하고 녀성들과 치근거리기 좋아했으며 거간군들과 밀려다니면서 숱한 빚을 지고있는 놈이였다.
놈들은 이자의 이런 약점을 포착하고 그를 매수하는것으로부터 집단유인랍치계획을 실행하는데 달라붙었다.
장수련:그렇다.지난 3월 중순 놈들의 사촉을 받은 책임자놈은 우리들에게 상부의 지시로 인차 다른 나라에 식당을 새로 전개하기때문에 임의의 순간에 옮길수 있게 준비하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전에 중국 연길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지난해 10월 절강성 녕파로 옮겨왔기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놈의 말을 곧이 믿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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