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축하문
오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의 대업을 이끌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이룩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을 끝없는 존경과 신뢰속에 우러르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열리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와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를 마련하는 력사적계기로 됩니다.
세계정당정치사에서 필승불패로 유일무이한 조선로동당의 연혁에 일곱번째 자욱을 새기며 김일성민족과 김정일조선,김정은천하제일강국의 광휘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휘황한 설계도가 펼쳐지게 될 장쾌한 력사적시각을 맞이하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새로운 전환과 일대 비약의 계기들을 마련해준 조선로동당대회의 긍지높은 력사를 되새겨보고있습니다.
돌이켜보면 해방후 새 조선건설의 첫 기슭에서 진행된 창당대회로부터 장장 70여년의 성스러운 조선로동당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당대회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하무비의 위대성을 전하여주는 불멸의 기념비로 우뚝 솟아 길이 빛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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