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량식을 주는 신념의 교과서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혁명세계에 대하여-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제1권은 주체48(1959)년에 발행되였다.그때로부터 어언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그 기간 전 20권으로 이어진 도서에는 사백수십건에 달하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였다.
인류사에 명장,명인들의 회상록이나 전기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처럼 한 나라,한 민족의 사상정신생활과 운명발전,후손들의 인생에 이르기까지 그렇듯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고귀한 정신적유산으로 그 가치가 영원히 빛나는 그런 도서는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실분은 오직 수령님 한분밖에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수령님을 진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따랐습니다.》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제목그대로 위대한 조선혁명의 시원을 열어놓고 침략자들에게 무참히 짓밟혔던 우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한 전대미문의 전쟁사인 항일무장투쟁의 력사기록이다.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하여 조선의 혁명가들이 전개한 항일대전의 력사적사실들과 그 나날에 피와 목숨을 바쳐 찾은 투쟁과 생활의 고귀한 진리들을 생동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도서는 우리 인민들이 세기를 이어 물려오는 가장 귀중한 혁명의 교과서로 되고있다.
인류사에는 수천수만 지어는 수백만명의 사상자를 낸 대결전도 있었고 여러 대륙을 휩쓴 세계대전도 있었다.허나 항일무장투쟁처럼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무기와 탄약,식량과 피복을 다 자체로 해결하면서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침략군과 피어린 싸움을 벌린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전쟁은 없었다.당시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해일속》이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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