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광신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박근혜역도의 동족대결정책집행의 하수인으로서의 괴뢰통일부의 본색이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있다.
청와대안방주인의 대결광기를 그대로 빼물어 역도가 《제재》를 떠벌이면 덩달아 《제재》북통을 두드리고 역도가 《북핵위협》을 운운하면 그것을 앵무새처럼 되받아외우며 북남관계파국을 앞장에서 부추기는 반통일역적들이 바로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다.
지금 홍용표를 비롯한 통일부것들은 입만 벌리면 그 무슨 《북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수작질하며 《제재와 압박으로 북비핵화를 유도》하는 《현 〈대북정책〉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고아대고있다.그러면서 《가장 효과적인것은 제재》라느니,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제재와 압박에 집중》할 때이라느니,《림계점까지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고 악청을 돋구면서 반공화국《제재》소동을 극구 정당화해나서고있다.한편 괴뢰통일부는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며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악랄하게 방해하고있다.통일부가 6.15민족공동행사를 파탄시킨데 이어 최근 8.15를 계기로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를 열려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로동본부의 정당한 활동에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통일부의 이런 망동이 대화와 협력과 담을 쌓고 대결을 더한층 강화하려는 필사적발악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괴뢰통일부가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에 역행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것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격분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 대해 련일 피대를 돋구고있는것은 박근혜역도의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의 뚜렷한 발로이다.
박근혜역도가 《제재와 압박》으로 《북을 변화에로 유도》하는것을 《대북정책》의 목표로 내세웠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괴뢰역도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의 실현을 위해 맨 앞장에서 피눈이 되여 날뛴 반통일역적들이 바로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다.이자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와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을 걸고들며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시키고 《독자적인 대북제재》놀음을 벌려놓은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최근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도전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전면거부하고 《제재와 압박》을 극구 제창해나서고있는것은 괴뢰통일부의 흉악한 정체를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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