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불통왕초의 본성을 드러낸 범죄자비호놀음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되고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오만과 불통,독단과 전횡이 체질화된 박근혜역도가 하는짓이란 전부 검은것도 희다고 우기며 민심의 요구를 짓밟는것뿐이다.최근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특대권력형부정부패범죄를 무마시키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는 박근혜역도의 추태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 남조선에서 진경준사건이 터지며 드러난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부정추문사건은 썩을대로 썩은 박근혜패당의 내부실태를 그대로 반영한것으로 하여 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자아냈다.남조선 각계는 우병우가 청와대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온갖 전횡을 부린 박근혜의 측근인물인것으로 하여 집권자에게 책임을 물으면서 당장 그에 대한 해임조치를 취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그러나 괴뢰역도는 사건초기부터 《비난에 흔들리지 말라.》느니 뭐니 하고 우병우를 극구 싸고돌면서 어떻게 하나 사건을 무마시켜보려고 갖은 계책을 다 꾸미였다.
집권자의 이런 처사에 분노한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단체들은 검찰에 대한 지휘권을 장악하고있는 우병우를 해임시키지 않고서는 사건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담보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의 즉각적인 해임을 주장해나섰다.여당인 《새누리당》내에서조차 우병우가 청와대 민정수석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이런 속에 특별감찰관이 우병우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게 되였다.그는 우병우에게 세금회피 및 재산축소,불법적인 부동산거래,아들의 직업변동과정에 대한 직권람용,가족이 운영하는 기업을 통한 횡령 등의 혐의가 있는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면서 《직권람용 및 횡령》이라는 죄명으로 검찰당국에 수사를 공식의뢰하였다.
이로 하여 우병우는 당장 검찰조사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이고 이자를 비호하며 돌아치던 청와대안방주인의 코도 납작해졌다.남조선언론들은 특별감찰관이 우병우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것은 범죄행위로 의심할만 한 혐의가 있고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때문인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청와대가 각계의 우병우해임요구를 피할 구실이 없게 되였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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