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부터 벌리는 동족대결소동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1월 3일 로동신문

동족대결로 초래될것은 전쟁뿐이다.

이것은 지나온 북남관계가 명백히 보여주는 력사적교훈이다.

그러나 시대의 퇴적물로,숨쉬는 산송장무리로 전락된지 오랜 리명박역적패당만이 아직까지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새해벽두부터 악에 찬 동족대결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리명박역도는 1월 1일 아침 청와대 안방에서 전화통을 들고 최대열점지역인 백령도에 도사리고있는 괴뢰해병대놈들을 찾아 《북방한계선》은 남북이 통일되는 날까지 지켜야 할 제놈들의 《령토선》이자 《평화선》이고 해상경계선이라고,《그래서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령토선》이 어떻게 그어지고 해상경계선이 어떻게 설정되는지도 모르는 무지의 떠벌임으로 단정해버릴수도 있지만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고수에 대하여 짖어대는 호전광들의 립장을 모아 어떻게 하나 북침도화선에 불찌를 튕겨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돌리지 않을수 없다.

이날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도 륙,해,공군부대들에 보내는 그 무슨 신년메쎄지라는데서 우리가 지난해 GPS교란과 미싸일발사 등으로 마치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한것처럼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새해에도 《성동서격식도발》을 계속 시도할것이므로 《만단의 강경태세》를 갖추고있다가 《도발원점과 지원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하여야 한다.》고 꺼리낌없이 떠벌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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