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자주통일의 새날을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주체102(2013)년 1월 8일 로동신문

지금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해나갈 불타는 결의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서 가장 절박하게 나서는 과업은 하루빨리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것이다.

외세의 강요로 인한 민족의 분렬이 세기를 이어 근 70년이나 지속되고있는 곳은 세계에 오직 조선반도뿐이다.

민족의 분렬은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고있다.

조국통일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우리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애국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며 그것은 우리 민족의 생활과 투쟁실천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1月
« 12月   2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