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첫 기슭에서 세계가 받은 충격
1月 11th, 2013 | Author: arirang
지난해 한 외신은 올해 조선반도정세변화의 몇가지 시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하면서 《첫번째 시점은 2013년 1월 1일이다.조선이 관례에 따라 사설을 발표할수 있다.》고 보도하였다.이전 관례에 따른 예측이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새해를 맞으며 첫 신년사를 하시였다.그이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전파를 타고 온 우주에 울려퍼졌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남녘겨레들,해외동포들 그리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외국의 벗들에게 새해의 인사를 보내시고 지난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올해의 투쟁과업과 방도들,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견지할 우리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에 대하여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세상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일본의 지지통신은 《북조선은 2012년까지 새해공동사설을 통해 그해의 국정방침을 발표하여왔다.국가지도자의 신년사는 1994년이후 19년만에 처음이다.》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에 커다란 충격적의미를 부여하며 보도하였다.인디아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도 《예상밖의 신년사》라는 표현을 쓰면서 《김 정 은령도자의 신년사는 해마다 주요신문들에 발표되던 새해공동사설을 대신한것이다.》라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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