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심해지는 일본정치의 우경화
1月 14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일본의 한 신문이 실시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그에 의하면 자민당이 지난해에 있은 국회 중의원선거때 공약했던 헌법 9조개정과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현행헌법해석을 변경하는데 대한 보수계층의 관심이 높다는것이 밝혀졌다.
지난해의 선거에서 자민당이 단독으로 과반수의석을 차지한것을 놓고 당시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컸었다.그것이 현실로 증명된것이다.
2007년에 일본에서 집권계층에 의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용인하는 경우를 공해상에서 미군함선호위나 미국으로 날아가는 탄도미싸일 등 4개 류형에 국한시켜 제시된바 있다.그 연장선에서 최근에 일본정계에서 집단적자위권행사와 관련한 검토를 개시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있는것이다.갈수록 로골화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움직임에 대해 주변나라들이 강한 경계감을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동맹국에 대한 침략을 일본에 대한 침략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응해야 한다는것이 이른바 집단적자위권이다.전후 일본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헌법에 무력보유와 교전권을 영원히 포기한다고 명기하였다.이로써 일본은 집단적자위권을 어떤 경우에도 행사하지 못하게 되여있다.그런데 거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망령이 지금 일본에서 배회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