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대결망동
12月 30th, 2012 | Author: arirang
얼마전 괴뢰군부가 《2012국방백서》를 발간하였다.문제는 괴뢰들이 《국방백서》에 《북의 정권과 군대는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을 쪼아박은것이다.뿐만아니라 《북방한계선》을 그 무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으로,저들의 《관할수역》으로 규정하는 도발적인 문구도 공공연히 박아넣었다.괴뢰들이 《국방백서》에 《북방한계선》문제를 삽입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괴뢰군부의 《국방백서》발간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괴뢰군부가 이번에 또다시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한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괴뢰군부호전광들은 보수《정권》의 출현이후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주적》론을 들고나왔으며 그것을 《국방백서》를 통해 여론화하였다.북남관계의 파국은 리명박패당의 《주적》소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리명박역도의 집권기간 북남사이에 대결과 충돌,전쟁의 위험이 극도로 격화되였다.괴뢰군부의 이번 《국방백서》발간이 리명박역도의 집권 마지막해의 놀음이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역적패당의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기도는 그들이 력사무대에서 사라지기 전에는 조금도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