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흉한 목적을 추구하는 《도발》론과 《위협》설

주체101(2012)년 12월 28일 로동신문

미군부우두머리들이 우리를 모해하기 위해 허튼 나발을 계속 불어대고있다.그들은 우리가 핵야욕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장거리미싸일발사와 핵전파위협까지 가하면서 《도발행위를 멈추지 않고있다.》느니,핵무기 및 탄도미싸일개발을 비롯한 《북조선의 도전,도발행위는 미국남조선동맹과 국제평화,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고있다.《위협》광고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우리가 미싸일 몇기를 보유하고있고 특수전병력 얼마를 유지하고있으며 몇개의 지하군사시설물을 구축하였다느니,《세계최대의 포병부대를 보유하고있》으며 《사전경고없이 선제공격이 가능한 상태》라느니 뭐니 하는따위의 황당한 소리들을 하고있다.이런 소리를 미호전세력들은 국회청문회에서도,다른 나라들을 돌아치면서도 내뱉고있다.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도 거기에 박자를 맞추고있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체질화하고있는자들의 입에서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는 넉두리외에 다른것이 나올리 만무하다.적대세력들이 우리의 《도발》과 《핵위협》설을 념불외우듯 해도 우리는 그것을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으로 치부한다.

우리 공화국은 평화를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나라이다.그들이 떠들어대는 《도발》과 《위협》설은 우리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미호전세력이 우리때문에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완전히 거꾸로 된 날강도의 주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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