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한 세계제패기도
12月 17th, 2012 | Author: arirang
오바마가 미국대통령으로 재선되자마자 동남아시아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대한 지지를 받기 위하여 열을 올려 주목을 끌고있다.
그는 먄마,타이,캄보쟈를 행각하면서 재임기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정하겠다느니,《지역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강화해나가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미국은 앞으로도 태평양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는것을 강조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이것은 오바마행정부가 앞으로의 집권 4년기간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군비경쟁과 새로운 랭전바람을 몰아오겠다는것을 시사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미국반동지배층은 오래전부터 《태평양의 통치권은 반드시 미국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하여왔다.그 야망은 어제나 오늘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오바마가 미국이 《태평양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고 한것은 이곳에서 패권을 휘두르는 《지역강국》이 되려 한다는것을 의미한다.또한 《지역국가들과 긴밀한 관계강화》에 대하여 표방한것은 지역의 일부 나라들을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현에 써먹겠다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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