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정의의 보복성전은 반드시 승리한다

주체101(2012)년 3월 12일 로동신문

온 나라에 분노의 불길,복수의 불길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아직도 애도기간에 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아픈 가슴에 마구 칼질을 하며 심장이 찢기게 한 잔악무도한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증오심은 하늘에 닿고있다.

리명박역도를 비롯하여 이번 사건에 관계한자들은 우리와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고 이 땅에 묻힐수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겨레의 넋이며 민족의 상징인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쓸어버리려는 우리의 증오심과 복수심은 잠재울수도 멈춰세울수도 없다.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의 강국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진격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결전의 시각이 오면 장령도 전사도,로동자,농민,지식인도 단숨에 달려나가 한줌도 못되는 역적무리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려고 윽벼르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겨레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민족의 존엄에 치욕을 주려는 역적패당의 이번 특대형도발사건에 대하여 절대로 그저 넘기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끝장을 보고야말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는 길에 일심단결이 있고 사회주의승리가 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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