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관광의 보자기로 감싼 북침공격음모

주체100(2011)년 7월 2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괴뢰들은 그 무슨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 골자는 서해 5개 섬을 국제관광지로 만든다는것이다.보수패당은 백령도에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국제비행장을 건설하며 연평도에는 그 무슨 《안보관광지》를 꾸리려 하고있다.이것은 북남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자들의 교활하고 위험한 술책이 아닐수 없다.

조선서해 5개 섬일대는 언제 또다시 무장충돌사건이 일어날지 모르는 긴장이 매우 첨예한 수역이다.이곳에서는 괴뢰들의 군사적도발에 의해 여러차례에 걸쳐 무장충돌이 일어났다.지난해에는 연평도사건까지 발생하였다.더우기 괴뢰군부가 그 무슨 《선조치,후보고》라는 지령을 내림으로써 현재 이곳에는 무장충돌을 막을수 있는 최소한의 완충장치도 없는 상태이다.이처럼 위험한 곳에 국제관광지를 개발하겠다고 하는것이야말로 딴 속심을 품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짓이다.

그 속심이 무엇이겠는가.한마디로 말하여 국제관광의 간판을 내걸고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며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더욱 강화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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