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는 미래가 없다

주체100(2011)년 7월 23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 산업이 있다면 그것은 젊은이들을 타락과 방종에로 이끄는 산업이다.이들의 타락과 방종은 제도적으로 장려되고있으며 어려서부터 보장받고있다.》

이것은 얼마전 미국의 한 잡지에 실린 글이다.

잡지는 오늘 미국의 전지역에서 10~15살 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내보내는 텔레비죤방송교육편집물프로에서 색정과 마약사용,도박 등을 비롯한 청소년들속에서 나타나는 비도덕적이고 범죄적인 사실자료들을 방영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 한가지 사실을 통해서도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돈벌이를 위해서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있으며 어린이들까지 그 대상으로 삼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세계관형성이 미숙하고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에게 문학예술,출판보도물 등을 통하여 불건전한 사상과 말세기적인 생활풍조를 주입함으로써 그들을 정신적불구자,인간추물로 만들고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나라와 민족의 얼굴이고 미래이다.

이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준비시키는가에 나라와 민족의 흥망이 달려있다.다시말하여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정신도덕적풍모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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