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어울리지 않는 추태

주체100(2011)년 7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알려진것처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얼마전 해외나들이를 하였다.
  그래도 장관이랍시고 해외에 나갔으면 서로 관심사로 되는 문제나 론의하는것이 상례일것이다.
  하지만 그는 해외에 나가서까지 저들이 감행한 특대형모략극을 두고 동족을 헐뜯고 미국의 대변인노릇을 하려들어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김관진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미국어른들의 명령도 들었고 청와대의 지령도 받았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김관진은 해외나들이의 목적을  동족을 헐뜯는데 두고 《천안》호니, 연평도니 하는 문제에만 열을 올렸다. 상전의 명령을 집행하기 위해서인지 김관진은 제 망신인줄도 모르고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는 날조품을 꺼내들고 동족에 대한 험담질로 시간을 보냈다.    
  더욱 가관은 일개 장관이라는 그가 해외에 나가서까지 미국상전의 대변인노릇을 하지 못해 몹시 안달이나 한것이다.
  자기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에 위험을 조성하고 정세를 긴장시키는 미국의 무모한 행위에 대해 말할수 있으며 그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그런데 김관진은 그것을 미국보다 더 못마땅해 하며 안절부절 못해하였다. 지어는 당자인 미국도 침묵하고있는 문제를 가지고 외교적결례니 뭐니 하며 소동을 피워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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