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백두령장의 선군령도따라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까지 이어가자
우리 조국은 전승의 력사와 업적을 빛내여가는 불패의 강국이다.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며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승리 58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0년사를 총화하는 뜻깊은 올해에 공화국정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전승절을 경축하는것으로 하여 온 나라는 그 어느때보다 커다란 환희에 넘쳐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승리의 7.27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낸 제2해방의 날이며 주체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빛내이는 영광의 날이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백두의 천출명장들을 모시고 승리떨쳐온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전백승을 수놓아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이 전인민적인 영웅적투쟁을 벌려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자기 조국을 수호한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혁명전쟁이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력사에 류례없는 가장 격렬한 전쟁이였다.미제는 창건된지 불과 2년도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추종국가군대까지 포함한 방대한 전쟁무력을 동원하였다.국제법도 아랑곳하지 않고 온갖 전쟁수단과 방법들을 다 적용한 원쑤들이 바로 미제침략자들이다.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정의의 전쟁에 용약 떨쳐나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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