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의 기치높이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의 보고 –

주체100(2011)년 7월 27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위대한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승리의 신심에 넘쳐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고조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8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주체42(1953)년 7월 27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침략세력을 때려부시고 력사적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의 자유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한 제2의 해방의 날입니다.

선군조선의 민족적명절인 전승기념일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이름으로 침략자들을 격멸하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승리 를 이룩한 항일혁명투사들과 전쟁로병들,전시공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또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보위하고있는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자랑찬 위훈을 떨쳐나가고있는 전체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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