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앞두고 더욱 강화되는 반《정부》투쟁

주체100(2011)년 4월 4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속에서 4월 27일에 있게 될《재보충선거》를 앞두고 반《정부》투쟁기운이 더욱 높아가고있다.그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는 보수당국을 반대배격하는 투쟁이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일어나고있는 반《정부》투쟁인것으로 하여 매우 격렬한 양상을 띠고있다.

야당들은 이번 《재보충선거》를 파쑈독재와 사회적갈등,북남관계파국과 전쟁위기를 심화시키는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삼고있다.이미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대표들은 이번 《선거》에서 련대련합을 이룩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한나라당》의 독판치기를 심판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에 돌입하였다.

민주로동당의 한 의원은 보수당국이 벌려놓은 《이번 훈련으로 우리는 머리우에 폭탄을 이고 사는 신세가 되였다.》고 개탄하면서 평화운동을 《정권》심판운동으로 이어나갈것을 호소하였다.서울에서만도 집회와 시위들에서 현 보수집권세력의 《대북정책》으로 《전쟁이 터질가봐 무섭다.전쟁이 일어나면 제일먼저 녹아나게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매일같이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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