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기 : 영원히 안겨살 사랑의 품입니다 류 미 영
3月 4th, 2011 | Author: arirang
제 나이 어느덧 90이 되였습니다.
조국의 품에 안겨 25년, 매일같이 받아안는 사랑에 격정을 금할수 없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사에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저의 생일(2월 14일)을 잊지 않으시고 은정어린 생일선물상을 보내주시였습니다.
자신께서는 생신날마저 오직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꽃피우시려 초강도강행군현지지도의 길에 바치시면서도 이렇듯 은정어린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생일상을 받아안고보니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누려온 영광과 행복의 나날들이 삼삼히 어려오고 가슴속에 차오르는 감사의 정을 억제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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