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외세와의 공조는 긴장격화의 기본요인
3月 9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북남사이에는 불신과 대결이 극도에 달하고 전쟁위험은 날로 짙어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조성된 현 사태를 해소하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동족인 우리에게는 등을 돌리고 외세와 공조하면서 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질주하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감행하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침략적인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반대해나서는것은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외세와의 공조는 북남관계파국의 근원이다.
북과 남은 하나의 피줄을 이은 동족이며 서로 손을 맞잡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해야 할 한민족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동족을 우선시하고 민족의 리익을 중시하여야 한다. 동족이 아니라 외세에 의존하면서 북남관계문제에 외세를 꺼들이면 그 무엇도 제대로 해결할수 없으며 오히려 사태가 더 복잡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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