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대지진피해 확대,원자로련속폭발로 비상사태
3月 18th, 2011 | Author: arirang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1일 일본에서 일어난 리히터척도 9.0의 지진과 해일이 일본의 여러 지역을 강타하여 파국적인 재난을 몰아오고있으며 이것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의 한 지질학전문가는 이번에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이 태평양판괴와 북아메리카판괴사이의 운동에 의해 발생하였다고 주장하였다.그는 이번 지진은 국제적으로 지난 100년동안에 발생한 지진가운데서 5번째로 되는 지진이라고 하면서 그로 하여 수백차례의 크고작은 여진이 일어날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하였다.내외여론은 이번 대지진으로 일본이 전례없는 재난을 겪고있다고 전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지진과 해일에 의한 피해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확대되고있다.
지난 15일 9시 30분현재 지진에 의한 사망자수는 2 476명,행방불명자수는 1만 7 000명이상에 달하는것으로 확인되였다.또한 55만명이 다급히 피난하였다.미야기현 오시까반도의 해안지역에서는 약 1 000구에 달하는 시체가 발견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