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12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체98(2009)년 1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가지고 시비질하기 좋아한다. 이 나라, 저 나라에 대고 《인권상황》이 우려된다느니,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훈시질을 하고있다. 마치도 저들이 《국제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듯 하다.
칭찬도 세번 들으면 싫은 소리가 된다고 했다. 하물며 미국의 수다스러운 《인권》타령에 귀를 기울일 사람이 어데 있겠는가.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불모지, 인권말살의 원흉이다.
미국에서는 총격사건이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다. 지난 한달동안에만도 미국의 오레곤주,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텍사스주 등에서 총격사건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에서는 근 5 0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다. 취업과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비관과 절망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막바지에서 모대기고있다. 미국내의 한심한 인권상황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더우기 심각하고 엄중한것은 미국이 《인권보호》의 미명하에 무력으로 다른 나라들을 짓뭉개고 국가주권과 인민들의 생명을 마구 란도질하고있는것이다. 막심한 인권허물을 차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운운하는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이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아무리 극성스럽게 들고다녀도 그것은 공연한 《수고》이다. 오히려 그들의 처사는 세계민심의 비난과 조소만을 받을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다
- 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주체조선의 대국보관으로 흐르는 계승의 대오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지난 8년간 227만 7 000여명이 참관
- 시대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새기는 진리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 새시대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육성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자 전국학교소년단지도원대강습 진행
- 당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은 이렇게 태여났다
- 우리 나라의 한일룡선수 제2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회신기록 수립
- 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 먄마에서 강한 지진으로 8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주변나라들에서도 피해
-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야수적탄압만행
-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리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상발동
-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최효경선수 우승
- 서방식민주주의가 안팎으로 배격당하는것은 필연이다
- 유럽이 대미추종으로 얻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 조국땅 서북변의 《명사십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희한하게 일떠선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를 찾아서-
- 녀자레스링 55㎏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오경령선수 영예의 1위 쟁취
- 유럽을 핵전쟁위험속에 빠뜨린 군비경쟁
-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3권 출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