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김정은 국무위원장/金正恩国務委員長’ Category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
친근한 벗인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을 맞으며 가장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77년전 우리 나라는 새 조선국가를 제일먼저 인정하였습니다.
그때로부터 모스크바와 평양사이의 관계는 세월의 시련을 영예롭게 이겨냈습니다.
당신의 전투부대가 침략자들로부터 꾸르스크주령토를 해방하는데 영웅적으로 참전한것은 로조친선과 호상방조의 뚜렷한 상징으로 됩니다.
나는 우리가 앞으로도 공동의 노력으로 우리 두 국가들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해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은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친선적인 인민들의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전반에서의 안전 및 안정보장에 기여하게 될것입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성과를 거둘것과 당신의 모든 동포들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웨.뿌찐
2025년 9월 4일 모스크바, 크레믈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3일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조중 두 나라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오고 식민지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한 세계사적사변이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베이징고궁 단문을 통과하여 행사장에 도착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인사를 나누신 후 경축행사에 초대된 세계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 국제기구 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와 담소를 나누시며 천안문광장 주석단으로 오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천안문에서 항일전쟁에 참가한 로병들을 만나시고 전승절을 뜻깊고 성대히 맞이하는 그들을 따뜻이 축하해주시였다.
현지시간으로 9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대회가 시작되였다.
80발의 례포가 발사되는 속에 중화인민공화국 국기게양의식이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중요연설을 하고 열병부대들을 사열하였다.
열병식에는 중국인민해방군 군종, 병종을 대표하는 45개의 도보 및 장비종대들, 비행편대들이 참가하였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들과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광장상공에 날아올라 기념대회마감을 의의있게 장식하였다.
이날 인민대회당에서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을 기념하는 초대회가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초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초대회에서는 중국예술인들의 환영공연이 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3일 오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에서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동지와의 베이징상봉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으시였다.
회담에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 국방상 안드레이 벨로우쏘브동지,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로씨야련방 대통령 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꼬브동지가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동지와 또다시 만나게 된 기쁨을 피력하시면서 조로사이의 국가간조약체결이후 량국관계가 각 분야에로 활력있게 확대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시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로조 두 나라 관계는 특수한 신뢰관계, 우호관계, 동맹관계이라고 하면서 꾸르스크해방작전에서 발휘된 조선군인들의 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성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로씨야는 조선군대가 바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로씨야인민을 대표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보내는 가장 뜨거운 인사를 전해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와 군대,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며 그것을 형제적의무로 간주하고 조로국가간조약의 리행에 변함없이 충실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조로국가수반들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전망적인 협조계획들에 대하여 상세히 토의하시고 쌍무관계를 계속 높은 수준에로 인도해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동지와 중요국제 및 지역문제들과 관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교환하시였다.
상봉은 시종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형제적로씨야인민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면서 뿌찐동지와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2일 오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전용렬차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하시였다.
중국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안으시고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는 김정은동지를 맞이하는 베이징시는 가장 친근한 우의의 정과 열정적인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베이징역구내에는 중국인민해방군 명예위병들이 정렬해있었다.
김정은동지를 영접하기 위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이며 판공청 주임인 채기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동지, 베이징시장 은용동지를 비롯한 중국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역에 나와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와 대사관성원들이 나와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용렬차에서 내리시여 중국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만나시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였다.
영접나온 중국의 지도간부들은 김정은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6년만에 또다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습근평동지를 비롯한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열정적이고 극진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시였다.(전문 보기)
우리 국가의 고유한 특징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세계에 유일무이한 부흥강국의 실체인 우리 공화국의 고유한 특징을 명확히 밝혀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고취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우리 국가의 고유한 특징은 우선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인민성이 철저히 보장된 국가라는데 있다.
국가의 존재와 발전, 그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인민대중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이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정치생활의 참다운 주인, 경제생활과 문화생활의 참다운 향유자로서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제도적으로 확고히 담보해주고있다.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가장 인민적인 교육제도, 보건제도를 일관하게 견지하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높은 목표를 실현해나가고있는것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현실이다.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펼치며 후손만대의 무궁한 행복을 굳건히 담보해주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만민이 공감하고 찬탄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지구상의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인민이 진정한 주인으로 된 가장 존엄높은 인민의 국가이다.
우리 국가의 고유한 특징은 또한 사상적일색화가 실현된 일심단결의 나라, 사상의 유일성이 완벽하게 실현된 나라라는데 있다.
가장 리상적인 국가는 모든 공민들이 사상의지적으로 일심일체를 이룬 나라이다.
우리 공화국은 새 사회건설과정에 경제기술분야에서는 다른 나라의 경험을 참고하였지만 정치사상분야에서만은 모방과 수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고 모든것을 독창적으로 풀어나갔다.오늘 우리 공화국이 정의를 수호하는 자주강국,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솟구쳐오를수 있은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국가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철저히 구현해왔기때문이다.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온 사회에 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심화시켜왔기에 이 땅에서는 사회주의제도가 굳건히 고수되고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일체를 이루는 력사의 기적이 이룩될수 있었다.인류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리념으로 가지고있는 사상강국, 주체사상을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와 인생관으로 전환시켜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 이것이 절정에 솟은 우리 국가의 존위이다.
우리 국가의 고유한 특징은 또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기적의 나라, 자립성이 확고한 나라이라는것이다.
부강하고 번영하는 국가건설에서 나서는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문제의 하나는 자립성이 강한 나라를 건설하는것이다.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병, 정세완화에 기대를 거는 온갖 사상적병집들을 불사르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자력갱생로선의 정당성, 그 진리성과 위력은 수십성상에 이르는 력사적행정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를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우리 나라는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자립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쌓고 강대한 힘을 비축하였다.
지난날 화승대조차 변변한것이 없어 온 강토를 외세에게 빼앗겼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백전백승의 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 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춘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을 가지게 되였으며 전민무장화와 전국요새화가 실현되고 전인민적방위체계를 갖춘 난공불락의 보루, 그 어떤 첨단무장장비도 마음먹은대로 꽝꽝 만들어내는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핵무력강화정책의 법화와 헌법화는 자존과 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위하여 어떤 대가도 치를 각오와 의지가 전체 인민의 신념으로 된 국가, 세대를 잇는 장구하고도 간고한 전대미문의 투쟁으로 핵보유의 대업을 성취하고 그것을 자주와 정의, 발전의 가장 귀중한 절대적힘으로 틀어쥔 우리 공화국만이 해낼수 있는 담대한 정치적결단이다.
력사상 처음으로 경제와 국방의 병진을 국책으로 선포하고 성과적으로 실현한 기적의 나라, 바로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이다.
우리 국가의 고유한 특징은 또한 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실현한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이라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계승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여왔다.우리 나라에서는 일찍부터 혁명의 대를 잇는것을 만년지계의 국가대사로 내세우고 이 사업에 많은 품을 들이였다.령도의 계승문제를 당과 혁명의 전도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사회주의국가정치체제의 계승에서 근본문제로 내세우고 리론적으로, 실천적으로 완벽하게 해결한것이야말로 주체조선의 더없는 자랑이고 긍지이다.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지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심화되고 선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 중단없이 진행됨으로써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체질화한 진짜배기충신, 항일의 나날에 창조된 소왕청과 처창즈의 결사적인 투쟁정신,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강렬한 의지의 소유자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혁명적인 교육교양과정을 거쳐 단련육성된 우리의 청년들은 조국보위를 최대의 신성한 의무로 여기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견결히 보위하고있으며 경제건설과 과학기술발전에서도 돌격대의 역할을 담당하고있다.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 아로새겨져있는 모든 승리와 성과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대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열렬한 충성심과 애국적헌신성을 다 바쳐 투쟁한 청년들의 영웅적위훈이 새겨져있다.
우리 나라에서 혁명전통계승문제, 혁명의 후비대육성문제가 훌륭히 해결된것은 세상사람들의 부러움과 찬탄을 자아내고있다.
철저한 인민성과 사상의 유일성, 확고한 자립성과 일관한 계승성, 바로 이것이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공화국의 고유한 특징이며 이것으로 하여 세계에서 가장 강대하고 존엄높고 위대한 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위용은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김정은동지께서 탄소섬유복합재료생산공정과 대출력미싸일발동기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해당 연구소를 방문하시고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시였다.
김정은동지께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해당 연구성과들이 보고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승인한 국방과학핵심기술개발계획에 따라 이 연구소가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를 제작하고 지난 2년간 8차례에 걸치는 지상분출시험을 통하여 발동기의 동작믿음성과 정확성을 검증한 시험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앞으로의 전문화된 계렬생산토대구축문제를 협의하시였다.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신형고체발동기의 최대추진력은 1,960kN으로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계렬들과 다음세대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20》형에 리용될 계획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는 우리 전략미싸일무력의 강화와 능력확대에서 커다란 변혁을 예고하는 의미있는 성과로 된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중대한 연구성과로써 전략무력강화의 지름길을 열어놓은 해당 연구소의 과학자들에게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수여할데 대하여 제의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출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초청에 따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9월 1일 전용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전용렬차는 2일 새벽 국경을 통과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고있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풍요한 사과작황앞에서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에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과일나무들에는 풍만한 결실을 예고하듯 탐스러운 열매들이 착실하게 달렸다.
가지마다에 주렁진 과일들이 하루가 다르게 무르익어갈수록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더더욱 뜨겁게 새겨안는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다.
이들이 지금도 잊지 못하고있는 하많은 이야기들중에는 풍요한 사과작황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이 전하는 가슴뜨거운 사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펼쳐진 훌륭한 과수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속에 마련된 애국애민의 유산이며 인민생활향상의 귀중한 밑천입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뜨겁게 대지를 달구던 2016년 8월 17일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장에서 과일대풍을 이룩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몸소 그들의 일터를 찾아주시였던것이다.
수행일군들과 함께 전망대에 오르시여 불과 1년사이에 훌륭하게 변모된 농장의 전경과 끝간데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를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남기신 애국유산, 애민유산의 하나이라고, 이곳을 지나다닐 때면 장군님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하시면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농장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과 로고를 언제나 잊지 말고 해마다 더 많은 사과를 생산하는것으로써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며 장군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맛좋고 신선한 과일을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한평생 멀고 험한 길을 걸으시며 온 나라 과원들을 찾고찾으시던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뜨겁게 어려와 일군들도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이어 현재 농장의 과일나무밭면적은 총 얼마이고 그중 사과달린 면적은 얼마인가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올해에 사과 1만t을 생산할수 있겠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 일군은 무조건 집행하겠다고 힘차게 보고드리였다.
그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과수부문의 기둥으로서 온 나라에 열풍을 일으키는데서 기치를 들고나가야 한다고, 당 제7차대회가 진행된 뜻깊은 올해를 승리자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서도 1만t의 사과생산목표를 점령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정보당 사과수확량을 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 빈땅이 없는 조건에서 사과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사과를 정보당 50t 생산하는것이라고, 지금처럼 달라붙으면 능히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의 사과생산과 사과맛경쟁에서도 1등을 하여야 한다고, 과수농장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에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편에 서겠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맛좋은 사과를 더 많이 생산할 결의가 굳게 자리잡았다.
이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문득 사과나무사이로 들어가보자고 하시며 앞장서 걸음을 옮기시는것이였다.
순간 일군들은 당황하여 어찌할바를 몰랐다.
사과나무들이 촘촘히 들어찬 과수밭은 한여름의 뙤약볕으로 하여 몹시 덥고 습하였던것이다.
하건만 그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가지가 휘도록 사과알들이 주렁진 과일나무들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과가 충실하게 달렸다고, 지난해에는 한그루에 사과가 최고 70알정도 달렸다면 올해에는 400알정도 달렸다고 하는데 정말 땅이 꺼지게 달렸다고, 마치 포도송이같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사과농사를 잘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큰 기쁨을 드렸다는 생각으로 하여 일군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여났다.
이윽고 인민들에게 과일을 풍족하게 먹이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한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사진을 찍자고,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는 다 지나왔지만 풍요한 사과작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우리 인민들에게 대동강과수종합농장 사과농사가 얼마나 잘되였는가 하는것을 보여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며 사과알들이 주렁진 한 사과나무앞으로 걸음을 옮기시는것이였다.
일군들 누구나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높뛰는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있는데 경애하는 그이의 음성이 다시금 울려왔다.
《풍요한 사과작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우리 인민들에게 보여줍시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지마다 주렁진 사과알들에서 단순히 농장의 과일작황만을 가늠해보신것이 아니였다.
그 사과를 받아안고 좋아할 인민의 모습, 인민의 웃음으로 더욱 부흥할 내 조국의 위용을 보시였으리라.
이렇게 되여 훌륭히 변모된 농장마을의 전경이나 무연하게 펼쳐진 과수의 바다가 아니라 사과알들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린 사과나무를 배경으로 하는 불멸의 화폭이 력사에 남게 되였다.
풍요한 사과작황을 배경으로 찍으신 기념사진.
진정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이 세상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고결한 사랑의 세계가 그날의 류다른 기념사진에 응축되여있는것 아니랴.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 남기신 불멸의 화폭은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자랑찬 과일증산성과로 충직하게 받들어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조업한 중요군수기업소 미싸일종합생산공정을 료해하시였다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31일 새로 조업한 중요군수기업소 미싸일종합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종합적인 국가미싸일생산능력조성실태와 전망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중요미싸일생산기업소의 지배인들,국방공업현대화비상설위원회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전망적인 국가미싸일무력운용수요에 맞게 시달한 미싸일생산능력확대조성계획을 5개년계획의 마지막해인 올해까지 성과적으로 완비하고 각종 미싸일들의 계렬생산에 들어간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아마도 이 성과는 총결기간 국방력발전계획수행에서 우리 군수공업부문이 이룩한 가장 중요한 핵심적성과,전략적성과로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설계된 흐름식미싸일자동화생산공정체계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소재준비공정으로부터 비행체제작의 각 구성요소가공과 각이한 부분품들에 대한 전문화된 정밀가공 및 측정,조립설비들로 흐름식자동화생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고 제품의 질적특성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할수 있게 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전지향적인 우리 군대 미싸일무력의 전망적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현대화된 생산공정이 확립된것으로 하여 국가적인 미싸일생산능력이 비약적으로 장성되고 중요미싸일부대들에 대한 전투정량을 계획대로,구상대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미싸일무력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중핵적인 국방건설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경이적인 변혁이 창조된것은 우리의 국방과학연구집단과 로동계급의 비상히 앙양된 정신력과 지혜와 열정이 안아온 뚜렷한 결실이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미싸일생산부문에서는 당 제9차대회가 새롭게 제시하는 전망생산목표들을 무조건적으로 접수하고 원만히 관철할수 있게 철저히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3건의 새로운 미싸일생산능력전망계획과 그에 따르는 국방비지출안을 비준하시였다.
미싸일총국과 중요미싸일생산기업소 책임일군들은 강력한 전쟁억제수단들의 무수한 증산성과로써 우리 당의 강군건설위업을 받들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동해기슭에 펼쳐진 또 하나의 눈부신 선경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전국의 시, 군을 문명부유하고 발전된 사회주의강국의 지역적거점으로 전변시켜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는 지방진흥의 세기적위업실현을 앞당기며 조국땅도처에 륭성과 번영의 재부들이 련이어 일떠서는 미증유의 거창한 변혁시대를 펼치고있다.
동서 두면이 바다와 접해있는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해안연선지역 시, 군들이 수산업을 발전시켜 지방경제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물질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당과 국가의 중요정책건설대상으로 강력히 추진되여온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가 의의깊고 성대한 준공의 날을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애국, 애민의 뜻이 어린 《락원포》건설에 분기해나선 군인건설자들은 인민군대특유의 결사관철의 정신과 기적창조의 투쟁본때로 선진적인 생산시설 및 가공공정들을 그쯘히 갖춘 특색있는 수산물생산기지와 함께 산기복을 따라 주변의 자연풍치와 어울리면서도 편리성과 미학성, 조형예술성에 있어서 가장 독특한 수백세대의 어촌문화주택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는 자랑찬 로력적위훈을 창조하였다.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동해기슭에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이 8월 30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준공식장은 새 생활, 새 문명의 기쁨을 향유하는 락원군주민들의 크나큰 환희와 우리 식의 리상어촌건설로써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명함을 빛내인 군인건설자들의 무한한 긍지로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모두가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누리도록 하시려 끊임없는 사색과 창조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며 전국이 다같이 진흥하는 거창한 번영의 시대를 인도해가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 해안연선지역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 도인민위원장들, 지방발전20×10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들, 함경남도와 락원군의 일군들, 근로자들, 군인건설자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종업원, 가족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창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자그마한 포구에 모래불이 전부였던 이곳이 불과 190여일만에 지방의 눈부신 혁신과 문명을 상징하는 황홀한 경관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바다가양식기지로서는 명당자리에 경제적효과성과 전망이 큰 사업소와 함께 해안지대의 특색이 살아나는 문화주택지구까지 완벽하게 일떠섬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를 락원군에 선물하자고 한 우리 당의 숙원이 빛나게 실현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에 제일먼저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며 사회주의락원의 표상을 뚜렷이 하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이 가져다주는 선진적인 발전면모와 인민의 행복상을 선명히 그려낸 전변의 이 실체는 우리의 창조와 변혁의 비상한 전진속도를 보여주고 미래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는 사변적성과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오늘 우리가 마주한 전변상은 2년도 안되는 로정을 거친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이 전국적인 판도에서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활상수요를 충족시키는데로부터 보다 근본적이고 전면적인 령역에서 확실한 개변을 일으키는 단계에로 확신성있게 이행하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건축에 대한 관점과 안목, 설계와 시공, 생산시설장비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새로운 발전국면이 이룩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직접적인 지도에 의하여 조국청사에 특기할 뜻깊은 2025년에 인민의 리상향으로 떠오른 락원포의 천지개벽은 인민을 위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진정과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숭고함을 길이길이 가슴뜨겁게 웅변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당과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결사의 투쟁으로써, 비상한 노력으로써 부과된 임무를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고 당정책의 진리성과 생활력을 명백한 실물로 립증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에게 열렬한 감사를 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시여 깨끗한 량심과 조국과 향토, 부모처자에 대한 진실하고 열렬한 사랑으로 력사에 전례없는 변천과 진흥의 자랑찬 결실들을 이룩해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절대적인 애국충성과 고결한 헌신성에 전투적경의를 보내시였다.
연설자는 락원포건설과 같은 보람있는 일들을 더 많이 찾아 훌륭히 해내고 온 나라 시, 군들을 흥하게 만들자는것이
김정은시대 우리 공화국의 정책이라고 하면서 우리 당이 중시하며 착실하게 추진해나가는 새시대의 바다가양식업은 동서해의 곳곳에 지역특성에 맞는 현대적인 기지들을 갖추고 활성화될것이며 그것은 곧 지방의 발전력을 키우고 전국적인 혁신국면을 계속 앙양시켜나가는 강위력한 재원으로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지방변혁의 새로운 진일보를 실증하는 력사의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에 축포탄과 함께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락원포상공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락원군인민들의 한결같은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남녀학생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락원어촌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될 근로자들을 만나시고 따뜻이 축복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준공식참가자들과 함께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훌륭하게 개벽된 자기 고장의 경이적인 현실을 체감하며 기쁨에 넘쳐있는 군주민들을 보니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또 하나 하였다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를 느끼게 된다고, 우리의 락원포가 이렇듯 아름다운것은 황홀하고 눈부신 경관에 앞서 인민들의 밝은 모습이 력력히 비껴있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제품전시실과 과학기술보급실, 종합조종실, 밥조개 및 다시마가공장, 부두 등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 및 양식물가공정형과 앞으로의 발전전망에 대하여 상세히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양식업에서도 관건은 종자이며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고, 이상기후에 의한 해양상태의 변화에 맞게 전망적인 과학기술적대책을 따라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양식업의 수익성과 효용성을 제고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바다가양식사업소들이 지방경제의 특색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지역주민들의 물질생활수준을 개선하는데 실제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자면 군당위원회와 사업소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지니고 과학적인 지도와 책임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하며 신포시와 락원군의 바다가양식사업소들이 사회주의경쟁열풍속에서 서로 도와주고 배우며 부단히 혁신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락원포의 전경을 오래도록 부감하시면서 불과 6개월전만 하여도 모래불뿐이던 이곳 포구가 오늘은 행복의 락원을 소리쳐 부르는 리상적인 문화어촌으로 전변되는 경탄할만한 기적이 창조되였다고 하시면서 이 경이적인 발전속도는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변모되는 사회주의조선의 오늘을 대표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할 우리 국가의 미래를 직관해주는 자랑찬 축도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오늘의 성과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더 높은 포부와 리상, 목표를 가지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명년도 바다가양식업발전조성계획과 관련한 중요과업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평양시를 비롯하여 도시에서의 문명창조투쟁이 경탄할만한 속도로 가속화되고있으며 이것은 곧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를 하루빨리 해소하자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당위성과 절박성, 지속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고, 이 길은 우리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명백히 가야 할 길이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하시며 지방중흥의 세기적대업을 반드시 이룩하실 드팀없는 의지를 재확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희한한 새 살림집을 받아안고 크나큰 감격과 기쁨에 넘쳐있는 바다가양식사업소 종업원들인 한광선, 조동철, 박충혁세대들의 가정을 찾으시여 육친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 살림방을 돌아보시면서 락원어촌의 당당한 주인이 된 그들을 따뜻이 축하해주시고 군의 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 한몫 단단히 하는 위훈의 혁신자가 되여야 한다고 고무해주시며 새 살림집을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들을 찍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락원포가 년년이 늘어나는 번영의 재부들과 더불어 사회주의리상향으로 길이 흥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군내인민들이 세세년년 만복을 누려가기를 다시금 축복해주시였다.
온 나라의 대경사로 성대히 진행된 락원포 준공식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숙망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지방변혁의 원대한 목표, 지방진흥의 승리는 반드시 달성될것이며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는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영원히 높이 울려퍼질것임을 다시금 확증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해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성스러운 우리 국기의 불멸함과 무궁토록 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념원하며 력사에 전무한 위대한 영웅전을 아로새긴 해외군사작전 참전용사들, 조국의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서 죽음도 영광으로 간주하고 둘도 없는 생을 후회없이 바친 전설적무훈의 주인공들을 금별의 위훈으로 시대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렬사들의 넋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조국의 별들로 찬연히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9일 목란관에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과 국방성 주요지휘관들, 혁명학원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는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지켜 이역의 전장에서 싸우다 쓰러진 군관, 병사들을 다시 일으켜세워 데려오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귀중한 그들의 생을 지켜주지 못한 비통함을 금치 못하시며 유가족들모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죽음을 맞받아 돌격해간 영웅들의 위훈에 찬 행적에서 우리는 순결한 마음들에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정바르게 키워준 결곡한 부모들의 모습을 보았으며 참된 복무의 나날들에 의지가 되여주고 힘과 용기를 보태여준 다심한 손길들을 생생히 느낄수 있었다고, 우리 군대가 굴할줄 모르고 불가능을 모르며 싸워서 반드시 이기는 영웅군대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애국적이며 정의로운 인민이, 대대로 굴함없는 삶과 투쟁으로써 이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해온 위대한 영웅인민이 낳아 키운 아들들이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렬사들은 비록 푸른 젊음과 드높은 포부를 안은채 떠나갔으나 피로써 우리 국가의 승리의 새 전기를 쓰고 온 나라에 전인민적영웅주의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준 불굴의 기개와 혁명정신은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길이 살아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꿋꿋이 이겨내며 자식들과 남편들의 고결한 삶과 마지막결심을 장하게 여기고 지지하며 영광스럽게 간주하고있는 유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숭고한 경의를 드리시였다.
렬사들의 불멸할 위훈과 고귀한 삶을 후세토록 빛내여주시며 력사가 알지 못하는 사랑과 믿음의 전설을 펼쳐가시는 어버이의 열화같은 진정에 유가족들모두는 북받치는 오열을 터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웅전사들이 목숨바쳐 그 존위와 명예의 찬연함을 지켜낸 성스러운 영광의 기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에 감싸인 렬사들의 초상사진을 유가족들에게 일일이 안겨주시였다.
숭고한 사랑과 도덕의리의 순간순간이 뜨겁게 흘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렬사들의 사진을 받아안고 격정을 금치 못하는 유가족들과 뜻깊은 력사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학원 책임일군들을 부르시여 렬사들이 남긴 자녀들을 우리가 잘 키워 혁명의 핵심들로, 참된 조국의 아들딸들로 키우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렬사들이 최후의 순간까지 간절히 기원한 그 념원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며 우리 당과 인민은 영웅들이 남긴 빛나는 공적우에 가장 강대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리상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외군사작전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앞에서 하신 말씀
동지들!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지켜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난 이 자리를 빌어서 몇마디 말씀드리고저합니다.
견디기 힘든 상실의 아픔을 꿋꿋이 이겨내고계시는 여러분의 모습들을 마주하면서 경건하고 뜨거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식들과 남편들의 생사여부를 전연 모르고있다가 너무도 뜻밖의 충격을 받았을 유가족들에 대한 생각에 계속 마음이 떨리고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이역의 전장에서 싸우다 쓰러진 우리 군관, 병사들을 다시 일으켜세워서 데려오지 못한 안타까움, 귀중한 그들의 생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유가족들모두에게 다시한번 속죄합니다.
국가표창수여식에서 유가족들을 만나볼 때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웅들의 유가족모두를 다시 이렇게 따로 만나 다소나마 위로해드리고 슬픔과 상실감을 덜어드리고싶은 심정에서 오늘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였습니다.
응당히 온 나라의 축복속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할 이 자리에 혈육을 잃은 아픈 상처를 안고 오신 유가족들모두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하나같이 잘나고 끌끌한 우리 영웅들의 얼굴과 이름을 추모의 벽에서 한명한명 새겨볼 때 이런 장한 아들들을 낳아 키운 부모님들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고 그들이 그처럼 사랑했던 처자들의 모습도 나란히 세워보았습니다.
훌륭한 부모들이 없이야 어떻게 그렇듯 훌륭한 아들들이 있을수 있으며 그들의 가슴속에 자기 부모처자와 태를 묻은 고향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그렇듯 용감할수가 있었겠습니까.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죽음을 맞받아 돌격해간 영웅들의 위훈에 찬 행적에서 우리는 순결한 마음들에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정바르게 키워준 결곡한 모습들을 보았으며 참된 복무의 나날들에 의지가 되여주고 힘과 용기를 보태여준 다심한 손길들을 생생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군대가 굴할줄 모르고 불가능을 모르며 싸워서 반드시 이기는 영웅군대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애국적이며 정의로운 인민이, 대대로 굴함없는 삶과 투쟁으로써 이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해온 위대한 영웅인민이 낳아 키운 아들들이기때문입니다.
그들은 비록 푸른 젊음과 드높은 포부를 안은채 떠나갔으나 피로써 우리 국가의 승리의 새 전기를 쓰고 온 나라에 전인민적영웅주의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준 그 불굴의 기개와 혁명정신은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길이 살아남을것입니다.
당과 정부는 온 나라가 존경하며 떠받드는 영웅들과 함께 그들을 참답게 키워 내세운 훌륭한분들도 나란히 영예의 단상에 받들어올릴것이며 희생된 렬사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조국의 아름다운 생활이 여러분들에게 제일먼저 가닿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저 어린것들을 보니 더 마음이 쓰리고 아픕니다.
살붙이같은 저애들을 뒤에 남기고, 사랑하는 녀인들을 남기고 우리 군관들이 갔습니다.
다심하신 어머니눈빛을 그려보며 우리 병사들이 갔습니다.
그렇듯 사랑하는 모든것과 마음속작별을 하며 죽음을 마주해나갈 때 그들은 하나와 같이 조국이 번영하기를, 평양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글을 남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웨치며 생을 끝냈습니다.
나는 그들이 그렇게 떠나가면서 나에게 짤막한 편지 한장 남기지 않았지만 가정도, 사랑하는 저애들도 나에게 맡겼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그들은 나에게 맡겼을것입니다.
그 부탁은 글줄로 읽는것이 아닙니다.
귀로 듣는것도 아닙니다.
마음속으로, 믿음으로 듣는것이기때문에 나는 그 부탁들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바란대로 내가 유가족들, 저애들을 맡겠습니다.
여기에는 혁명학원 원장동무들도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국가의 지도간부들도 와있습니다.
영웅들이 남기고 간 자녀들을 혁명학원들에 보내여 내가, 국가가, 우리 군대가 전적으로 맡아 책임적으로 잘 키울것이며 아버지처럼 굳세고 용감한 투사로 우리 혁명의 골간대오에 들여세우겠습니다.
이제 평양시 대성구역에는 노래에도 있는바와 같이 새별처럼 생을 빛내이다 푸르른 젊음을 그대로 안고 안타깝게 떠나간 참전군인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새 거리가 일떠서게 되며 우리는 그 거리의 이름을 우리 군인들의 별처럼 빛나는 위훈을 칭송하여 새별거리로 명명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앞 수목원의 제일 훌륭한 명당자리에 렬사들의 유해를 안치하고 조선인민의 강인성과 조선인민군의 존위와 명예를 수호한 위대한 전사들을 추억하기 위해 불멸의 전투위훈기념비를 일떠세울것입니다.
언제든 온 나라가 찾고찾아가 그들을 추억하고 모든 영광과 기쁨을 함께 할수 있게 할것입니다.
유가족들이 온 나라의 존경과 찬탄속에 평양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시작하실수 있도록 당과 국가가 성심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대의 전체 장병들을 대신하여 그리고 온 나라 인민들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꿋꿋이 이겨내면서 자식들과 남편들의 그 고결한 삶과 마지막결심을 장하게 여기고 지지하며 영광스럽게 간주하는 마음들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인사를 드립니다.
유가족들모두가 하루빨리 오늘의 이 아픔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초청에 따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곧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직속 특수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군인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직속 특수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저격수구분대와 특수작전구분대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가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기지에서 특수임무수행을 위해 조직된 저격수들과 특수작전부대 군인들을 만나시고 구분대들에서 장비한 무장장비실태와 훈련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들에 생산공급되고있는 신형저격수보총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우리 국방과학원이 무기의 인간공학적성능과 저격수의 전술적기동성을 높일수 있게 우리 식으로 설계, 개발한 신형저격수보총의 먼거리고정밀저격특성과 우월성에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우리 부대들이 이런 새세대저격무기를 가지게 된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들의 전투력구성에서 저격수력량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저격수는 특별히 선발되고 독자적이며 주동적인 군사행동을 할수 있게 준비된 군인이며 전장에서 백발백중의 저격술로 적병을 필살하는 사냥군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특수작전력량과 전문화된 저격수력량을 대폭 강화하는것이 우리 무력건설에서 중요한 과제로 나선다고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총참모부직속으로 중앙저격수양성소를 조직하는 문제를 당중앙군사위원회가 검토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저격수에게 있어서 집중성과 높은 관찰력은 필수적인 적격적특성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저격수들의 집중성과 인내력, 관찰력을 높여주기 위한 각이한 주위식별 및 환경익숙훈련을 주며 저격수조들간, 구분대들간 공격 및 방어때 저격대상선정, 은페 및 기동, 사격좌지선정 및 구축, 여러가지 기재를 리용한 관측 및 장거리정밀사격방법, 명중사격묘리 등을 터득시키기 위한 옳바른 훈련방법론을 확립하고 과학적인 전문훈련을 심화시켜 실전능력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성이 올해부터 저격수구분대들에 공급할 위장복을 임무수행지대의 조건과 계절특성에 맞게 질적으로 생산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훈련혁명, 사상혁명, 장비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특수작전무력을 전쟁수행의 중추적핵심력량으로, 최강의 전투집단으로 더욱 억척같이 무장시키는것은 현시기 우리 군대의 전쟁준비에서 제일급선무로 되는 과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력한 무장장비들이 경쟁적으로 개발, 도입되고있는 오늘날 전장에서 그 어느 나라 특수작전력량도 견줄수 없는 절대적우위를 차지하자면 무장장비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는것과 함께 우리 식의 혁신적인 전법과 전투방안을 부단히 탐구적용하고 군인들을 그에 엄격히 숙달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저격수구분대의 실탄사격훈련을 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발백중의 명사격술을 과시하는 전투원들의 훈련모습을 기쁨속에 보시면서 정말 사격을 잘한다고, 그 어떤 적들도 우리 군인들의 조준경안에 들기만 하면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종합특수체육훈련을 보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은 무적필승의 전투부대, 혁명강군의 첨병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자기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특수작전무력건설사상을 받들고 언제나 가슴속에 싸움마당을 안고 살며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일심분투하고있는 전투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해갈 충성의 맹세가 폭풍같은 환호성으로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임의의 시각 그 어떤 전투임무가 부과되여도 오직 승리만을 떨칠 억척의 의지로 충만되여있는 믿음직한 근위병, 열혈맹장들에게 《놈들이 동무들을 보기만 해도 공포에 떨게 해야 하오!》 라고 하시면서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먼거리고정밀저격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뛰여난 사격술을 보여준 3명의 저격수들을 축하해주시면서 개별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도높은 실전훈련의 열풍속에서 필살의 저격술을 키워가고있는 저격수구분대의 군관, 병사들과 뜻깊은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령장의 훈련지도를 받는 무상의 영광을 지닌 저격수구분대 군인들과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은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사명감을 만장약하고 우리 군대의 핵심병종, 산발을 주름잡는 맹호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감으로써 백전백승 조선인민군의 강대성과 불멸의 명함을 힘있게 떨쳐갈 불같은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초청에 따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곧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원대한 지방발전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건국이래 류례없이 거창한 지방의 변혁시대가 약동하는 속에 동해기슭에 위치한 락원군에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가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6일 완공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재룡동지, 김용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박성철동지, 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는 나라의 근 3분의 1을 차지하는 해안연선지역 시, 군들이 자기의 자연지리적잠재력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 활용하여 지방경제의 자립적발전을 추동하고 지역주민들의 물질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킬데 대한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지방발전구상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으로 강력히 추진되여온 올해의 중요지방건설정책대상이다.
당의 부름을 전투명령으로 받아안고 총분기해나선 군인건설자들의 결사관철의 집행정신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착공한 때로부터 불과 190여일만에 양식사업소의 현대적이며 선진적인 생산시설들과 소층, 단층의 각이한 살림집들, 편의봉사시설들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어촌이 《락원포》의 뜻깊은 이름과 더불어 황홀한 선경을 펼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폭의 그림마냥 펼쳐진 락원포의 전경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며 모래불만이던 이곳에서 착공의 첫삽을 뜨던 때가 분명 올해초인데 벌써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으로 완공되였다고, 우리가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보다 더 특색있는 수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계획해온 사업이 드디여 빛나게 완성됨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을 락원군인민들에게 선물하게 되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적으로 제일 작은 군에 속하고 경제적토대도 취약하던 락원군에 이런 훌륭한 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이 일떠섬으로써 금후 이곳 군은 발전전망이 좋은 군으로 되게 되였다고, 명실공히 《락원》이라는 명칭과 함께 당당히 불리울수 있게 되였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적으로 제일 뒤떨어졌던 군을 불과 반년남짓한 기간에 경제적토대가 튼튼한 군으로 발전시킨 거창한 창조의 속도는 새시대 지방공업혁명과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될것이며 이러한 눈부신 전진속도로 내닫는다면 우리 국가는 머지않아 전국의 위대한 전변을 맞이하게 될것이며 이것은 곧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앞당기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종합조종실과 원료전처리장 등 생산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설비들의 부하시험과 기술적련동시험을 끝낸데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각이한 형태의 여러 단층, 소층살림집들을 찾으시여 설계를 해안가의 자연환경과 세련된 조화를 이룰수 있게 독특하게 하도록 당에서 취한 조치들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시공을 설계기술적요구에 만족되게 정말 질적으로 잘하였다고, 어촌문화주택지구의 모든 살림집이 흠잡을데 없는 만점짜리들로 완공되였다고 거듭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락원포에 일떠선 모든 건축물들은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을 절대적인 충실성과 헌신적투쟁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군대의 높은 사상적각오와 분발심의 산물이라고 평가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일에서 우리는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고, 오늘 여기에 일떠선 생산건물들과 살림집들이 훌륭하다고 하여도 래일은 이를 릉가하는 더 훌륭한 기념비적실체들이 탄생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농촌살림집건설을 계속 높은 수준에서 진척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전망목표들에 대하여 다시금 언급하시면서 전체 지방건설자들이 현대적인 5만세대살림집건설로 경이적인 높이에 올라선 수도의 건축문화, 새 문명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겠다는 야심찬 각오와 배짱으로 분투할 때 인민이 반기는 지방진흥의 세기적인 과업이 빛나게 완수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락원군의 명당자리에 군주민들을 위한 수산물생산기지를 꾸려놓은것처럼 앞으로도 부지를 하나 정하고 건물 한동을 일떠세워도 철두철미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함께 하시고 락원포의 전경을 바라보시면서 군의 경제적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전망계획을 협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내인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다고, 이 계획사업에 대한 평가는 이 고장 인민들로부터 받자고 하시면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을 가까운 시일내에 뜻깊게 진행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값높이 내세워주신 청년들의 위훈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
이런 배짱과 담력을 지니고 위대한 시대를 빛내이는 전위투사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는 우리 청년들이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드는 길에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청년대군이 있어 우리 조국이 강하고 찬란한 미래가 더욱 굳건히 담보되는것 아니던가.
우리 당의 자랑이고 긍지인 청년전위들의 미더운 모습을 그려볼수록 성스러운 청년운동사에 아로새겨진 하나의 이야기가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서 청년돌격대원들이 떨친 위훈은 우리 당력사에 긍지높이 새겨놓고 길이 전해갈 귀중한 재보입니다.》
2015년 10월 어느날이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현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먼저 돌아보신 곳은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이였다.
전시관의 1호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영웅청년들의 투쟁정신이 창조된 곳이므로 여기에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을 교양거점답게 잘 꾸려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영웅청년들의 투쟁정신이 창조된 곳!
그이의 말씀을 되새기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한달전에 있었던 사실이 감회깊이 떠올랐다.
그해 9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불과 넉달 남짓한 기간에 지난 10여년간 한것과 맞먹는 방대한 공사량을 해제껴 1호, 2호발전소를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이런 훌륭한 영웅청년들이 우리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있는한 무서울것이 없으며 우리 당의 사상과 결심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날 한창 건설중에 있는 어느한 건물을 바라보시며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그이께서는 교양마당에 새로 건설하는 건물이 혁명사적교양실이라고 하는데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이라고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너무도 뜻밖의 말씀에 수행한 일군들도 그러했지만 돌격대지휘관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이 발전소가 어떤 발전소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시는 길로 그처럼 몸이 불편하시였건만 승용차를 타고 못가면 땅크를 타고서라도 기어이 가보겠다고 하시며 찾아오시였던 발전소, 우리 장군님의 그 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머나먼 곳을 찾고찾으시며 심혈을 기울여 일떠세우신 기념비적창조물이 아니던가.
그러므로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을 력사에 전하는 혁명사적교양실을 꾸리는것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돌격대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였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사적교양실이 아니라 온 나라가 백두청춘들을 따라배우는 교양장소로 꾸리라고 하시니 돌격대지휘관들은 목이 꽉 메여올라 아무 말씀도 올릴수 없었다.
그날만이 아니였다.그후 전시관의 내부형성도안과 전시물배치안을 여러 차례나 보아주시고 세심히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술창작가들까지 동원되여 전시관을 꾸리는 사업을 도와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못잊을 그 나날을 떠올리며 경애하는 그이를 따라 전시관을 돌아보는 일군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이 한치한치 뚫어가던 물길굴작업현장을 형상한 구간에 들어서시였다.
전시관에 물길굴작업현장을 형상하게 된데는 사연이 있었다.
발전소건설장을 두번째로 찾아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돌격대원들이 결사의 각오 안고 뚫어놓은 2호물길굴앞에까지 가시였다가 취수구를 완성해놓아 물길굴에 들어가보지 못하는것을 두고 못내 아쉬워하시였다.
그래서 일군들은 전시관을 꾸리면서 2호실과 3호실을 련결하는 복도에 2호물길굴을 형상하기로 하였던것이다.벽면에 돌격대원들이 새겼던 《우리의 굴진속도는 원수님께로 달리는 마음의 속도!》라는 글발과 함께 돌격대원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형상하였으며 그들이 리용하던 착암기를 비롯한 건설도구들도 전시하여 그때의 물길굴건설현장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그것을 깊은 감동속에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호물길굴을 건설한 돌격대원들의 투쟁과 생활을 실감있고 재미나게 잘 형상하였다고 하시면서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을 청년들의 투쟁기풍, 일본새를 따라배우는 교양거점으로 잘 꾸리고 대를 이어가며 후대들에게 넘겨줄데 대하여 다시금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발전소가 재부인것이 아니라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발휘된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이 재부입니다.》라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불쑥 치밀어올랐다.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찌하여 발전소건설에서 발휘한 청년돌격대원들의 위훈을 우리 당력사에 긍지높이 새겨놓고 길이 전해가야 할 귀중한 재보로 내세우시는것이며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을 꾸리는 사업을 발기하시고 품들여 지도해주시는가를 더욱 깊이 절감할수 있었다.
전시관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전시관복도의 벽면까지 청년들의 투쟁자료들로 꽉 채우라고 가르쳐주시며 전시관의 내부를 더 잘 꾸리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하시였다.
백두대지에서 발휘된 청년들의 위훈을 후세토록 길이 빛내여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없이 자애로운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치였다.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이야말로 우리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열화같은 사랑의 고귀한 결정체, 세상에 없는 전시관이라고.
오늘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청년돌격대원들의 영웅적위훈을 따라배우는 훌륭한 교양장소로 되고있다.
몰라보게 달라진 이 지구에서 청년돌격대원들이 벌리던 건설격전의 흔적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위훈의 전시관으로 훌륭히 꾸려진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은 력사의 증견자가 되여 백두청춘들의 영웅적투쟁과 고귀한 정신세계를 길이 전해가고있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은 이 나라 청년들을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으로 억세게 키우는 고귀한 자양분이다.
우리 청년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이 나라 청춘들의 하늘에 닿은 리상과 포부, 비길데 없는 담력과 배짱이 있고 끝없이 아름다운 꿈과 미래가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개량된 신형반항공미싸일의 각이한 전투적성능검열을 위한 사격 진행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8월 23일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싸일의 전투적성능검열을 위하여 각이한 목표들에 대한 사격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격을 참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공군대장 김광혁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함께 참관하였다.
사격을 통하여 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가 무인공격기와 순항미싸일을 비롯한 각이한 공중목표들에 대한 전투적속응성이 우월하며 가동 및 반응방식이 독창적이고 특별한 기술에 기초하고있다고 평가되였다.
특히 개량된 두 종류의 탄들의 기술적특성은 각이한 공중목표소멸에 대단히 적합한것으로 인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우리의 국방과학연구부문이 당대회를 앞두고 관철해야 할 중요한 과업을 포치하시였다.(전문 보기)
改良された新型対空ミサイルのさまざまな戦闘的性能を点検するための射撃
【平壌8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ミサイル総局は8月23日、改良された二種の新型対空ミサイルの戦闘的性能を点検するためにさまざまな目標に対する射撃を行った。
朝鮮労働党総書記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射撃を参観した。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趙春龍書記、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正植第1副部長、朝鮮人民軍の金光赫空軍司令官(空軍大将)、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科学院のキム・ヨンファン院長が共に参観した。
射撃を通じて、新型対空ミサイル兵器システムが無人攻撃機や巡航ミサイルなど、さまざまな空中目標に対する戦闘的速応性が優れており、稼働および反応方式が独創的で特別な技術に基づいていると評価された。
特に、改良された二種の弾の技術的特性はさまざまな空中目標の掃滅に大変適していると認められた。
金正恩総書記は同日、われわれの国防科学研究部門が党大会を前にして貫徹すべき重要な課題を示した。(記事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