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홈페이지《겨레사랑터》

Gyoresarangto   6.15통일시대에 이에 동참하려는 여러 단체와 개인들의 홈페이지가 무성하다.게중 하나가 《겨레사랑터》(http://www.krsrt.com/)이다.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번 열어보면 또 보고싶어지는 그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는 홈페이지이다.

《겨레사랑터》톺 페이지

  우선 톺페이지부터가 독특한 인상을 준다.단군과 단군릉의 그림을 앉혀놓은것이 마음에 든다.[창]을 클릭하면 반만년의 우리 민족사로 거슬러 올라가는가.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소개하며 조선민족된 자랑과 자긍심이 가슴 가득히 부풀어오르며 마음 흐뭇해지는 편집물들을 다양하게 주었다.

  7천만 겨레의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다. 《겨레사랑터》는 통일운동에서 현시기 초점적인 문제를 집중편집 형식으로 부각시켰다. 6.15시대가 열려 7년째가 되는 올해 평양에서 있은 민족통일대축전이 파행 끝에 어렵게 성사된 경위와 원인을 자료적으로 편집하였다.  자료들을 보면 축전이 진통을 겪게 된것은 전적으로 《한나라당》때문이Kimsongmin였다는것, 《딴나라당》의 이명을 띤 이 당이 민족을 등진 반6.15집단임을 알수 있다. 

  민족 향기를 한껏 풍기는 조선화/유화의 집중편집은 《겨레사랑터》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다. 조선미술관에 들어선 감을 준다. 민족성이 진하게 풍겨오는 그림들을 보느라면 스스로 조선민족된 자랑과 겨레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느끼게 된다.그중 조선화《쟁강춤》은 힘있고 아름다우며 고상한 조선화의 특징이 조선춤과 잘 어울린다는것을 보여준다.

                                                                                                                                                                         쟁강춤(김성민/조선화/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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