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구멍나기 시작한 《대선공약》
등록금문제해결대책을 세울것을 요구
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
남조선의 현집권자가 《경제살리기》요, 《서민경제회생》이요 하는 기만적인 《공약》들을 내들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았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만적인 《공약》들에는 《반값등록금》이란것도 있다.
말하자면 허리가 꼬부라지도록 《서민》들의 어깨에 무겁게 지워지던 자녀들의 《등록금》을 원래보다 절반이상으로 낮추어 《서민》들을 울리던 《등록금》이 《희망의 등록금》으로 되도록 하겠다는것이다.
그런데 입술에 침이 마를새없이 떠들던 기만적인 《대선공약》들이 몽땅 허위였고 남조선인민들을 유혹하기 위한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날이 갈수록 더욱 낱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얼마전 《등록금대책을 위한 시민, 사회단체 전국네트워크》(《등록금네트워크》)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에게 약속한 반값등록금은 어디로 갔느냐》고 절규하면서 《정부》가 《등록금》대책마련에 직접 나서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등록금때문에 못살겠다》라는 구호판을 든 학부형을 포함한 시민들은 남비와 지짐판, 밥주걱 등 주방도구들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서 현 《정부》의 기만적인 《반값등록금》의 허위와 기만성을 폭로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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