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8th, 2008
론평 ▒ 후안무치한 자화자찬
주체97(2008)년 4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는 투표률이 46%로서 남조선《선거》사상 가장 낮은 투표률을 기록하였다. 이런 망신스러운 《선거》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선거자》의 절대다수가 참가를 회피한 이런 《선거》는 사실상 민의를 대표한 《선거》라고 말할수도 없다.
그런데 가관은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선거》결과를 놓고 《과반수획득》을 운운하며 저들의 큰 승리라도 되는듯이 요란히 광고하고있는것이다. 그들은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니, 《민심》이니 하고 《선거》결과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제멋에 겨워 으쓱해하고있다. 절반짜리도 안되여 입에 올리기조차 창피스러운 《선거》를 놓고 그 무슨 《과반수》를 떠들며 자화자찬하고 지어 《국민의 뜻》이니, 《민심》이니 하며 떠들고있으니 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보수패당이 《선거》를 계기로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현실직시》니 뭐니 하고 우리까지 걸고들며 이러쿵저러쿵 허튼 잡소리들을 줴쳐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또다시 발작한 《다께시마형》히스테리
지금 일본렬도에 또다시 《다께시마형》히스테리가 만연되고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떠들면서 일본외무성 공식홈페지를 통해 《다께시마문제를 리해하기 위한 10가지 요점》이라는 제목의 선전물들을 조선어와 영어로 작성하여 대대적으로 내돌리고있다고 한다.
정말 일본반동들이 앓고있는 히스테리정신병은 아무리 세계적인 규탄을 받아도 고칠수 없는 불치의 병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일본땅에 만연되고있는 히스테리병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것은 《다께시마형》히스테리, 즉 독도를 《다께시마》라고 하는 정신착란증과 저들이 우기면 만사가 다 해결될수 있다고 믿는 과대망상증이라고 할수 있다.
원래 섬나라족속들의 령토야욕은 력사적으로 형성된 지독스럽고 끈질긴것이다. 지난 세기 허황한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다 하루아침에 《패전국》이 되여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쩍하면 남의 나라 땅을 제땅이라고 우기며 재침책동광증을 부리고있다.
그중에서도 독도강탈책동은 더욱 악랄하고 파렴치한것이라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