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

주체97(2008)년 4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혁명은 당의 선군령도밑에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그 어느때보다 심장으로 뜨겁게 절감하게 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한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이다. 바로 여기에 선군정치가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의 만능의 보검으로 되고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우리 식대로 혁명을 해나가는 실천투쟁속에서 창조된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주체사상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는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 혁명과 건설의 운명은 전적으로 령도자의 정치에 달려있다. 력사는 정치를 바로하지 못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도탄에 빠지고 혁명이 좌절의 비극을 겪은 실례를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정치가 위대해야 나라와 민족이 강성번영하고 혁명이 필승불패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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