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파렴치한 령토강탈야망
4月 2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4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바다건너 일본에서 우리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기 위한 움직임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최근 일본외무성이 지난 2월부터 《독도문제를 리해》하기 위한 10가지 요점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여기저기에 내돌리고있다는것이 밝혀졌다. 문서는 독도가 《력사적사실로 보나 국제법상으로 보아도 명백한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는 황당무계한 궤변들로 가득차있다. 그야말로 령토팽창과 조선재침에 환장한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본성과 파렴치한 탐욕을 세계앞에 확연히 드러내보이는 망동이다.
우리는 남의 령토를 제것으로 만들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위를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세살적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지난날 조약아닌 《조약》들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를 불법,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토지와 재부 등 그 무엇이나 강탈하던 일제의 강도적본성과 수법을 지금도 버리지 못하고있다. 그들의 독도강탈책동이 그 실증으로 된다.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제것이라고 아무리 생억지를 부려도 절대로 《일본땅》으로 될수 없다.
독도가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이라는데 대해서는 이미전에 력사자료와 법률적근거에 기초하여 구체적으로 명백히 립증되였기때문에 그에 대해 일일이 렬거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다만 최근년간에 새롭게 발견된 한두가지 력사적사실자료에 근거하여 독도가 우리 나라의 고유령토라는것과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황성과 부당성을 론증하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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