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핵참화를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전쟁모의판
4月 25th, 2008 | Author: arirang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남조선과 미국의 전쟁모의군들이 모여들어 이른바 《제14차 한미국방분석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에 머리를 들이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이라는자는 《한미동맹의 근간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느니,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을 위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한미군사연습프로그람이 수립되고 있다》느니 하였는가 하면 미국은 앞으로 미제7공군을 남조선에 주둔시키고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에서 추가적인 항공무력을 지원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한편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과 친미보수패당은 《한미동맹의 1차적목적은 북으로부터의 군사적위협을 억제, 방어하는데 있어야 한다》느니, 《한미동맹이 지난 50년간 얼마나 중요한지 립증되여왔다》느니 하고 맞장구를 치며 미국호전광들과 장시간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
이번에 미군부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은 이른바 《국방분석토론회》라는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목표로 한 극히 위험천만한 전쟁모의판이며 미국의 남조선강점을 합리화하고 영구주둔의 명분을 마련하기 위한 상전과 주구사이에 벌어진 파렴치한 흥정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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