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실용정부》의 범죄적정체 (2) ▒ 외세의 핵소동에 발벗고나선 돌격대
주체97(2008)년 4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반통일적대결책동을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짓부셔버리자
6. 15통일시대에 역행하는 리명박패당의 반역적정체는 외세의 반공화국핵소동의 돌격대로 나선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리명박《정권》은 이른바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내들었다. 이것은 우리의 《핵완전포기》를 북남관계의 전제조건으로 하는 극히 황당무계하고 주제넘은것으로서 미국의 핵전쟁사환군, 반공화국대결의 머슴군들이나 줴칠수 있는 수작이다.
실제로 리명박은 집권하자마자 핵문제를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주패장으로 써먹는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분주탕을 피웠다. 역도는 《대통령》취임식에서 《비핵화를 최우선원칙》으로 삼고 《실용주의에 립각한 대북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력설하였을뿐아니라 취임식에 참가한 미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관계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느니, 《북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의 길로 나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취임 첫날부터 《북핵포기》를 떠든 역도는 련이어 《핵을 이고 통일로 나갈수 없고 남북관계도 힘들다.》는 나발을 불어대며 미국에는 발라맞추고 우리에게는 엇서나갔다.
《대통령》벙거지를 쓴자가 외세의 핵소동에 극성이니 그 졸개들도 중구난방으로 고아대고있다. 《통일부》장관이라는자는 《북이 3 000을 원하면 핵을 포기해야 한다》느니,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개성공업지구의 사업을 확대할수 없다.》느니 하고 입만 벌리면 핵문제를 떠들며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있다. 《한나라당대표》라는자도 《핵문제를 분명히 짚고가겠다.》고 줴치며 외세의 핵소동에 부채질을 했으며 《외교통상부》장관이라는자는 미국땅에 날아가서까지 《시간과 인내심이 다해가고있다.》고 상전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외우며 주제넘게 우리의 《핵포기》를 촉구하였다.
이 몇가지 사실만 가지고도 리명박과 그 패당이 친미사대와 외세추종의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동족을 반대하면서 외세의 반공화국핵소동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다는것을 알고도 남음이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