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푼수없는 언동
12月 24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일당이 우리와 관련하여 더욱 심술을 부리며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며칠전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북은 《영원히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지 못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푸념절반, 행악질절반의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반역패당내부에서는 이번 6자회담결과와 관련하여 북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망발까지 튀여나왔다.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이 체질화된자들의 푼수없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리명박패당이 저들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일에 끼여들어 시야비야하는것은 동족의 일에 덮어놓고 반기를 드는 더러운 속내만을 드러내 보여줄따름이다. 개는 짖어도 렬차는 달린다고 리명박일당이 아무리 악담을 늘어놓아도 사태는 조금도 달라질것이 없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핵무기보유국으로 발표한것은 엄연한 현실을 반영한것이다. 붉은색은 어느 색맹이 검다고 한다고 하여 검은색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명박일당은 색맹환자라고 할수 있다. 도대체 괴뢰들이 뭐길래 남의 일에 코를 들이밀며 중뿔나게 수작질인가. 리명박일당이 상전을 빗대고 앙탈을 부리며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느니, 《테로지원국재지정》이니 하고 떠든것이야말로 세상물정도 모르고 앉을 자리, 설자리도 찾지 못하는 정치적미숙아, 대결미치광이들의 추태라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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