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의 숨결을 더해주며 전진해온 기계공업

주체97(2008)년 12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 나라의 기계공업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한 주체97(2008)년, 당의 선군혁명령도밑에 뜻깊은 올해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며 우리의 주체공업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에는 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위훈과 혁신의 발자취도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원산청년발전소의 발전설비생산을 결속하고 녕원발전소의 1호발전설비들을 생산보장!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전기로현대화대상설비생산을 제기일에 보장!

―금성뜨락또르공장의 현대적인 생산체계의 조업 보장!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빛나는 위훈을 새기며 우리의 기계공업이 걸어온 올해의 보람찬 투쟁과정을 돌이켜볼수록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마련된 자체의 튼튼한 생산토대와 잠재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나고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내 나라, 내 조국땅에 경제강국의 래일을 앞당겨올수 있다는 확신이 백배해진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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