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기도가 어린 《리념전쟁》소동
12月 26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를 적대시하며 무력으로 해치려는 리명박일당의 군사적기도가 날로 더욱 무모해지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무총리는 군사분계선일대의 괴뢰군부대를 돌아치면서 《남북관계의 경색》을 빗대고 《군의 흔들림없는 임무수행이 중요하다.》느니 뭐니 하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그런가 하면 《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무슨 《투철한 국가관, 안보관의 구비》에 대해 떠벌이면서 괴뢰군내부에 《주적관》을 주입시키기 위한 이른바 《리념전쟁》을 벌릴 속심을 드러냈다.
이것이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을 격화시키고 괴뢰군을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에로 내몰기 위한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책동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지금 온 겨레는 리명박일당이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걷어치우고 하루빨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길로 정책전환을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반역도당은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버리지 않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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